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순익 6684억…전년비 1.9%↑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15 0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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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4 16:15:47 oid: 008, aid: 000527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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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68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6560억원)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이 모두 안정적인 분기 실적을 이어가며 그룹 전체의 이익 흐름을 뒷받침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는 3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463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매 분기 4000억원 넘는 순익을 이어가며 견조한 이익 창출력을 입증했다. 메리츠증권은 3분기 당기순이익 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기업금융(IB)과 자산관리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2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늘며 3년 연속 '2조 클럽'에 올랐다. 누적 매출액은 24조9522억원, 영업이익은 2조5338억원이다. 총자산은 132조6895억원,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5.9%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순익은 1조4511억원으로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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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4 18:20:48 oid: 421, aid: 00086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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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개최…주주환원 정책 발표 메리츠증권, 인공지능 앞세운 '차세대 플랫폼' 내년 1분기 출시 예정 메리츠금융그룹 사옥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지난 3년간 유지해 온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앞으로 3년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14일 메리츠금융은 '2025년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이같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은 "최근 3년간 유지했던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의 50%를 주주 환원율로 하는 중기 주주 환원 정책을 앞으로도 3년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룹의 최우선 경영 철학인 주주 가치 제고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3년간 그룹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이 원칙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총주주 환원율은 2023년 51.2%, 2024년 53.2%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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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4 17:58:11 oid: 648, aid: 00000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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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작년대비 4.1%↑·순이익 14.1% ↑ 기업금융 45% 껑충…금융수지·자산운용 역성장 내년 1분기 AI기반 투자플랫폼·커뮤니티 출시 메리츠금융지주, 향후 3년간 중기 주주환원 계속 메리츠증권 이 기업금융(IB) 부문에서만 1300억원 상당의 분기 수익을 올리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다만, 자산운용 부문은 채권 손실 여파로 수익이 감소했다. 회사는 내년 1분기 투자 플랫폼 출시를 예고했다. 최근 위불과 업무협력을 맺은 만큼 투자콘텐츠 강화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성장세 회복한 메리츠증권 14일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53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 늘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줄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3분기 들어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것이다.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도 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0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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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4 18:51:12 oid: 016, aid: 000255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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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 실적 호조세 CSM·자본건전성·순익 견조한 흐름 [메리츠금융 제공]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 2조원을 넘어섰다. 분기마다 6000억원 이상 순익을 이어가며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조 클럽’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등 주요 계열사의 고른 실적 개선이 더해지며 그룹 수익 기반이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익이 2조2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3분기 단일 분기 순익은 6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회사는 “매 분기 6000억원대 이상의 순익을 꾸준히 달성하며 3분기 만에 2조원 규모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조9522억원으로 28.1% 줄었고, 누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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