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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 가공유, 당백질 음료 등 내수 성장세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남양유업(003920)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7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2321억원 대비 2.3%, 영업이익은 9억원 대비 84% 증가하며 2024년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는 시장 변화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운영 효율 등의 전략이 성과를 낸 결과다. 3분기 매출은 B2B 등 판매 채널 다각화 및 신제품 효과가 뚜렷했다. 특히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의 확장 제품인 말차에몽과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발효유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이 내수 성장세를 이끌었다. 국내 단백질 음료 시장을 이끄는 테이크핏의 테이크핏 맥스와 테이크핏 몬스터, 건강음료 17차 등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유류’ 3분기 매출은 1300억원으로 전분기 1268억원 대비 2.6%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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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은 2.1%↓ 남양유업 사옥 전경 [남양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1% 증가한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75억원으로 2.1%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2024년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원가 구조 정비와 유통∙판촉비 관리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이 안착하며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이후 견조한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 매출은 B2B(기업 간 거래) 등 판매 채널 다각화 및 신제품 효과가 뚜렷했다. 특히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의 확장 제품인 ‘말차에몽’과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발효유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이 내수 성장세를 이끌었다. 국내 단백질 음료 시장을 이끄는 ‘테이크핏’의 ‘테이크핏 맥스’와 ‘테이크핏 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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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기 연속 흑자 기조…매출 2375억으로 전년比 2.1% 감소 판매채널 다각화, 신제품 효과 매출 견인…원가 구조 정비 남양유업 사옥(남양유업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남양유업(003920)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넘게 뛰어오르면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5억 원) 대비 235% 성장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같은 기간 5배로 뛰었다. 다만 매출은 2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2427억 원) 대비 2.1% 감소했다. 그럼에도 전분기(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84% 증가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운영 효율 등 전략이 성과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3분기 매출은 B2B 등 판매 채널 다각화 및 신제품 효과가 뚜렷했다. 특히 가공유 브랜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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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37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억원(235%) 늘어났다. 올해 3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원가 구조 정비와 유통·판촉비 관리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단 게 남양유업 측 설명이다. B2B(기업간 거래) 등 판매 채널 다각화 및 신제품 효과로 매출이 늘어났다. 특히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의 확장 제품인 '말차에몽'과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발효유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이 내수 성장세를 이끌었다. 국내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는 '테이크핏 맥스'와 '테이크핏 몬스터', 건강음료 '17차' 등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유류 3분기 매출은 1300억원으로 전분기 1268억 원 대비 2.6% 증가했다. 말차에몽과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등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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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습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84% 각각 증가하면서 작년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시장 변화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운영 효율 등의 전략이 성과를 낸 결과라고 남양유업 측은 설명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B2B 등 판매 채널 다각화 및 신제품 효과가 견인했습니다. 특히,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의 확장 제품인 ‘말차에몽’과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발효유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이 내수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국내 단백질 음료 시장을 이끄는 ‘테이크핏’의 ‘테이크핏 맥스’와 ‘테이크핏 몬스터’, 건강음료 ‘17차’ 등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유류’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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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남양유업이 신제품 효과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7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 영업이익은 84% 증가하며 지난해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제품 포트폴리오 개편과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매출은 B2B 거래 확대와 신제품 출시 효과가 뚜렷했다. ‘초코에몽’ 라인의 확장 제품인 ‘말차에몽’과 ‘초코에몽 미니 무가당’,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이 내수 판매를 이끌었고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시리즈와 건강음료 ‘17차’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부문별로 우유류 매출은 13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말차에몽’ 출시 효과와 ‘초코에몽’ 재성장으로 내수 매출은 1299억원을 기록했다. 분유류 매출은 467억원으로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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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남양유업(003920) 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75억 원으로 2.1% 줄었다. 남양유업은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운영 효율 등의 전략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노력으로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유류 매출은 1300억 원으로, 올 8월 출시한 ‘말차에몽’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분유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467억 원으로 내수(405억 원)와 수출(62억 원)이 모두 늘었다. 주력 수출 시장인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에서 분유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됐다.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건강음료 ‘17차’ 등의 기타 매출은 607억 원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시장 변화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효율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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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초코에몽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배 늘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2,37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 감소했습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비효율 저수익 제품·거래선을 정리하고 수익성 좋은 카테고리에 집중한 결과 영업이익은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유류 3분기 매출은 1,300억 원으로 특히 지난 8월 출시한 '말차에몽'이 판매 호조를 보였습니다. 분유류 매출은 46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습니다.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건강음료 '17차' 등의 기타 매출은 607억 원입니다. #남양유업 #실적 #영업이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