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이익 2530억원…"전년比 4.1%↑"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15 0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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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4 16:16:10 oid: 014, aid: 000543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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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CI. 메리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2025년 3·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늘어났다. 회사의 올해 3·4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016억원으로 5.8% 감소했으나, 누적 당기순이익은 6435억원으로 18% 증가했다. 내부적으로는 기업금융(IB) 부문에서 기존 및 신규 딜에 대한 수수료 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 부문도 예탁자산 및 고객 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자산운용 부문에서의 호실적과, 3·4분기 IB를 비롯한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부문별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며 “성장성이 높은 자산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의 질적 다변화를 통해 자본의 효율적인 집행과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2025-11-14 18:20:48 oid: 421, aid: 00086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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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개최…주주환원 정책 발표 메리츠증권, 인공지능 앞세운 '차세대 플랫폼' 내년 1분기 출시 예정 메리츠금융그룹 사옥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지난 3년간 유지해 온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앞으로 3년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14일 메리츠금융은 '2025년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이같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은 "최근 3년간 유지했던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의 50%를 주주 환원율로 하는 중기 주주 환원 정책을 앞으로도 3년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룹의 최우선 경영 철학인 주주 가치 제고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3년간 그룹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이 원칙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총주주 환원율은 2023년 51.2%, 2024년 53.2%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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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4 17:58:11 oid: 648, aid: 00000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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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작년대비 4.1%↑·순이익 14.1% ↑ 기업금융 45% 껑충…금융수지·자산운용 역성장 내년 1분기 AI기반 투자플랫폼·커뮤니티 출시 메리츠금융지주, 향후 3년간 중기 주주환원 계속 메리츠증권 이 기업금융(IB) 부문에서만 1300억원 상당의 분기 수익을 올리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다만, 자산운용 부문은 채권 손실 여파로 수익이 감소했다. 회사는 내년 1분기 투자 플랫폼 출시를 예고했다. 최근 위불과 업무협력을 맺은 만큼 투자콘텐츠 강화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성장세 회복한 메리츠증권 14일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53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 늘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줄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3분기 들어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것이다.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도 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0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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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4 18:51:12 oid: 016, aid: 000255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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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 실적 호조세 CSM·자본건전성·순익 견조한 흐름 [메리츠금융 제공]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 2조원을 넘어섰다. 분기마다 6000억원 이상 순익을 이어가며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조 클럽’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등 주요 계열사의 고른 실적 개선이 더해지며 그룹 수익 기반이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익이 2조2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3분기 단일 분기 순익은 6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회사는 “매 분기 6000억원대 이상의 순익을 꾸준히 달성하며 3분기 만에 2조원 규모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조9522억원으로 28.1% 줄었고, 누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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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14 17:28:11 oid: 293, aid: 000007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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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메리츠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 제공=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내년부터 적용될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연결 당기순이익의 50%를 환원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현재 (회사 주식이) 저평가된 국면에서 유상증자 계획이 전혀 없음을 명확히 밝혔다. 14일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CEO)은 "지난 3년간 이어온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50% 환원 원칙을 앞으로도 유지하겠다"며 "총주주수익률(TSR)은 175%로 코스피 및 주요 금융사를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고평가되면 유증, 저평가되면 자사주 매입이 맞는 접근"이라며 "현재 메리츠금융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유증을 검토할 이유가 없다"고 부연했다. 메리츠금융의 3분기 연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2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늘었다. 3분기 단일 분기 순이익은 6684억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9%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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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4 17:49:08 oid: 009, aid: 000559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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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268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684억원으로 작년보다 1.9% 늘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매 분기 6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3분기 만에 ‘2조클럽’에 입성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메리츠화재 양질의 장기인보험 매출과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기업금융 투자수익 및 자문 실적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메리츠증권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늘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016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435억원으로 18.0% 늘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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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4 15:53:58 oid: 277, aid: 000567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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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조2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츠금융은 이번에 3분기 만에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년 연속 '2조 클럽'에 입성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조9522억원, 영업이익은 2조5338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132조6895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9%로 나타났다. 메리츠금융그룹 사옥. 메리츠 이 같은 실적은 메리츠화재의 양질의 장기인보험 매출과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기업금융 투자수익 및 자문 실적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메리츠화재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4511억원(별도 기준)으로 집계됐다. 3분기 순이익은 4638억원으로 올해 매 분기 4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탄탄한 이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7016억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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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4 17:31:09 oid: 374, aid: 000047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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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늘(14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268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천684억원으로 작년보다 1.9% 늘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매 분기 6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3분기 만에 '2조클럽'에 입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메리츠화재 양질의 장기인보험 매출과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기업금융 투자수익과 자문 실적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조 9천522억원, 영업이익은 2조5천338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28.1%, 5.4% 줄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의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4천511억원으로, 작년보다 2.8% 줄어들었습니다. 누적 보험수익은 의료파업 종료 등으로 인해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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