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638억원…전년비 134.8%↑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15 0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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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4 17:16:09 oid: 374, aid: 000047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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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보험과 투자 손익이 골고루 성장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49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61% 증가했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8% 늘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8% 증가한 3조9505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38.1% 증가한 166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3분기 보험서비스손익은 1179억원, 투자손익은 459억원으로 모두 전년동기대비 늘었습니다. 건강상해 보험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보장성 CSM(서비스계약마진)은 전년 동기 대비 45.5%, 전체 신계약 CSM은 44.5% 증가했습니다. 월납보험료 기준 CSM 전환배수는 건강상해 19.5배, 보장성 16.1배, 변액투자형이 1.6배이며, 전 상품 기준 9.8배입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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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4 18:02:26 oid: 421, aid: 000860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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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익 6706억, 4.1% 증가…안정적 수익 기반 마련 보험손익 4215억, 24.3% 감소…보험서비스비용 17.2% 올라 교보생명 사옥 전경.(교보생명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교보생명보험(073980)의 3분기 당기순이익도 성장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8844억 원(지배기업 소유주 지분)으로, 전년 동기(8739억 원) 대비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됐다"며 "이자·배당 등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8470억 원으로 전년 동기(9399억 원) 대비 9.9%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 원으로 전년 동기(6439억 원) 대비 4.1% 늘었다. 교보생명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기채권 비중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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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4 18:20:16 oid: 119, aid: 000302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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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익 개선…ALM 기반 수익성 강화 신계약 CSM 증가…보장성 중심 성장세 지속 교보생명이 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교보생명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교보생명이 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교보생명은 14일 올해 3분기 연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8844억원(지배기업 소유주 지분)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8739억원) 대비 1.2%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는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와 이자·배당 등 안정적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399억원) 대비 9.9% 줄었다. 투자손익은 개선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39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교보생명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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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4 17:54:52 oid: 417, aid: 0001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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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상품 판매확대 등에 힘입어 교보생명의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8844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 전경.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8844억원으로 전년 동기(8739억원) 대비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전년 동기(6439억원)보다 4.1% 늘었다.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기채권 비중을 확대하고 금리 변동성 축소에 집중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교보생명은 우량 채권 및 대출 선제 편입,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적극적인 리밸런싱 등을 통해 경상이익 비중을 계속 높여왔다.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4215억원으로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유지했다. 3분기 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신계약 증가로 전분기 대비 1236억원 늘어난 3983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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