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벤츠 회장, 승지원서 만찬…전장사업 협력 방안 논의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9개
수집 시간: 2025-11-15 0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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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4 23:26:15 oid: 422, aid: 00008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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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삼성, LG, HS효성 등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과 잇따라 회동했습니다. 차량 전장 분야에 있어 폭넓은 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장한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은 국내 주요 기업들과 연달아 접촉했습니다. 먼저 LG의 자동차 부품 관련 계열사 최고경영진들과 회동해 전장 분야 협력을 다졌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셀, O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 등 미래차 기술을 위해 사업 역량을 총집합할 전망입니다. 이어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함께 세계 최초로 서울에 문을 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에 방문해 국내 유통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삼성SDI, 하만 경영진들과 만찬을 가졌는데,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협력 소식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올라 칼레니우스 /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저는 LG, 삼성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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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3 20:37:09 oid: 001, aid: 00157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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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회장, 삼성·LG·HS효성 연쇄 회동…"모빌리티 협력 범위 확대" 삼성SDI, 배터리 공급 시 독일 3대 프리미엄 완성차 고객사로 확보 '원 LG' 설루션 추진 방안도 논의…HS효성과 車 첨단소재 협력도 승지원에 도착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 도착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전장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2025.11.13 burni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김민지 강태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13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났다. 이날 점심 직후부터 LG그룹 주요 계열사, HS효성 등을 잇달아 만나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칼레니우스 회장은 마지막 순서로 이 회장과 만찬을 갖고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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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3 19:25:31 oid: 008, aid: 000527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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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승지원서 이재용 회장과 회동…"LG, 가장 먼저 찾는 신기술 파트너"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한 모습 /사진=김남이 기자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LG 계열사 CEO들을 연달아 만나며 국내 기업과 협력 강화 의지를 보였다. 국내 기업이 전장·배터리·반도체 등 미래차 핵심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만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저녁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의 만남은 지난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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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4 13:37:07 oid: 421, aid: 000860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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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니우스 회장 2년 만에 방한…조주완·이재용과 연쇄 회동 "韓기술 탑재 안된 벤츠차 없어…韓과의 공급망 25년전 시작"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2025.11.14.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이 아시아 역내 부품 구매 거점을 내년 1월 한국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되는 자동차 산업 격변기를 맞아 LG·삼성과 전장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우리의 전략적 목표는 LG·삼성과 같은 각 분야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라며 "내년 1월 1일 아시아 제조 구매 허브를 서울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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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4 13:52:07 oid: 022, aid: 000408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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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 CLA 새 모델 공개 “곧 판매” 미래 전략 모델 스포츠카, 미니 밴은 공개만 “LG∙삼성과 파트너십 강화…혁신∙기술 논의” “2026년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차량을 새롭게 선보이는 해가 될 것입니다. 향후 2∼3년간 순수 전기차뿐 아니라 전동화 기반의 내연기관 차량들도 선보이며 대대적인 신제품 공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은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미래 전락 컨퍼런스’에서 벤츠의 미래 제품 전략을 상징하는 차량 4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최신 모델 4종을 준비했는데 그 중 2종은 양산 모델로 조만간 한국 도로에서 만날 수 있고, 나머지 2종은 (아직 판매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벤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미래 전락 컨퍼런스’에서 신제품 4종을 공개하며 소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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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4 14:40:13 oid: 648, aid: 000004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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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칼레니우스 CEO, 삼성·LG·HS효성 만나 협력 논의 내년 1월 서울에 '아시아 조달 허브' 신설…아시아 공략 속도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한국시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을 아시아 전략 거점으로 삼는다. 내년 1월 서울에 독일 본사와 통합 운영하는 아시아 조달 허브를 설립하고, 삼성·LG·HS효성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배터리부터 인포테인먼트까지 협력을 강화한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CEO는 "한국 기술이 없는 벤츠 차량을 찾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한국 기업과의 기술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韓기업과 협력 공고히 한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CEO는 13일 하루 동안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LG 주요 계열사 CEO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잇따라 만나 미래 모빌리티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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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4 14:32:10 oid: 031, aid: 00009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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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CLA 신형 전기차, 콘셉트 AMG GT XX, 비전 V 등 전동화 모델 4종 국내 최초 공개 "LG·삼성 등 분야별 핵심 한국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통해 '월드클래스' 고객 경험 제공" 메르세데스-벤츠가 2027년까지 40종 이상의 신차를 국내 출시하며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아울러 LG와 삼성 등 분야밸 핵심 한국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혁신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종성 기자]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컨퍼런스'를 열어 "오는 2027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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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4 13:12:12 oid: 629, aid: 00004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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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 개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최고경영자)가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미래 전략 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의종 기자 [더팩트ㅣ인천=최의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직원은 굉장히 젊고 의지가 강하며 헌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고, 강력하게 움직이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한국 정신을 본국(독일)에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최고경영자)가 14일 열린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한국을 방문해 느낀 인상을 밝힌 말이다. 그는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그룹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한국을 글로벌 시장에서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날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미래 전략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칼레니우스 CEO와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등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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