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EO "'亞 구매거점' 서울에 세운다"…차세대 전기차 4종 공개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9개
수집 시간: 2025-11-15 00: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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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4 14:15:08 oid: 119, aid: 00030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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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동화·디지털 전략 발표와 함께 아시아 조달 기능을 한국으로 이관 삼성·LG·HS효성과 연쇄 미팅 진행하며 전장·배터리 협력 확대 본격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14일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락 컨퍼런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방향과 브랜드의 전략적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축을 재정비했다. 동시에 아시아 전역의 조달 기능을 서울로 설립하기로 하면서 한국을 핵심 제조 거점으로 삼는 움직임이 공식화됐다. 이와 함께 전장·배터리·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이 향후 전동화 로드맵의 핵심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인천 중구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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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4 23:26:15 oid: 422, aid: 00008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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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삼성, LG, HS효성 등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과 잇따라 회동했습니다. 차량 전장 분야에 있어 폭넓은 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장한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은 국내 주요 기업들과 연달아 접촉했습니다. 먼저 LG의 자동차 부품 관련 계열사 최고경영진들과 회동해 전장 분야 협력을 다졌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셀, O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 등 미래차 기술을 위해 사업 역량을 총집합할 전망입니다. 이어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함께 세계 최초로 서울에 문을 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에 방문해 국내 유통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삼성SDI, 하만 경영진들과 만찬을 가졌는데,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협력 소식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올라 칼레니우스 /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저는 LG, 삼성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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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3 20:37:09 oid: 001, aid: 00157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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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회장, 삼성·LG·HS효성 연쇄 회동…"모빌리티 협력 범위 확대" 삼성SDI, 배터리 공급 시 독일 3대 프리미엄 완성차 고객사로 확보 '원 LG' 설루션 추진 방안도 논의…HS효성과 車 첨단소재 협력도 승지원에 도착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 도착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전장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2025.11.13 burni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김민지 강태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13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났다. 이날 점심 직후부터 LG그룹 주요 계열사, HS효성 등을 잇달아 만나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칼레니우스 회장은 마지막 순서로 이 회장과 만찬을 갖고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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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3 19:25:31 oid: 008, aid: 000527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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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승지원서 이재용 회장과 회동…"LG, 가장 먼저 찾는 신기술 파트너"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한 모습 /사진=김남이 기자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LG 계열사 CEO들을 연달아 만나며 국내 기업과 협력 강화 의지를 보였다. 국내 기업이 전장·배터리·반도체 등 미래차 핵심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만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저녁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의 만남은 지난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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