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돈벌이 반성, 모험자본 공급할 것"…은행·증권, 생산적 금융 '동참'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17 11: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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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05:10:00 oid: 421, aid: 000854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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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00조·우리금융 80조, 생산적 금융에 투자 박현주·윤병운 "부동산 돈벌이 반성…모험자본 투자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토크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김근욱 기자 "모험 자본 투자라는 본질적 기능을 복원해야 한다." 은행 및 증권업계가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부동산 담보 대출 등 쉬운 돈벌이에 집중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180조 원이 넘는 자금 계획까지 내놨다. 다른 금융지주와 증권사들까지 추가 합류하면 생산적 금융 전환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하나금융 100조+우리금융 80조, 생산적 금융에 투입 하나금융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에 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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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7 08:50:16 oid: 015, aid: 000519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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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석학들 모인다 싱크탱크 역할 전담 금융위원회 내부 모습. /사진=신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 논의를 위한 첫 공식 회의를 17일 오후 개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금융·자본시장·금융회사 전환 과제의 밑그림을 그리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구원 금융구조 태스크포스'(가칭) 태스크포스(TF) 킥오프를 가진다. 금융위가 생산적 금융 관련 회의체를 공식 가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금융위는 '제1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연구기관과 함께 세제와 건전성 규제 등 자금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제도적 유인구조 전반을 분석하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회의는 그 후속 조치다. 금융위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첫 공식 회의"며 "우선 오늘 회의를 열어본 뒤 향후 주기와 운영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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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16 10:22:16 oid: 138, aid: 000220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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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및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이 같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했다. 또,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하나금융은 금융권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생산적·소비자중심·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을 이행하고자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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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6 10:14:12 oid: 030, aid: 000335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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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해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생산적·소비자중심·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을 이행코자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함영주 회장은 “그동안 손쉽게 수익을 내왔던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그룹의 대전환을 만들고, 금융이 필요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정성 있게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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