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승진…권오갑 명예회장 추대(상보)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0-17 11:15:4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17 10:23:15 oid: 018, aid: 0006140148
기사 본문

17일 2025 사장단 인사 단행 오너 3세 경영체제 돌입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HD현대그룹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사장단 인사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을 앞둔 상황에서 조직의 혼선을 줄이고, 합병에 따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단행됐다. 정기선 HD현대 정기선 회장. 이날 인사에서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으며,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HD현대를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내년 3월 주총을 끝으로 HD현대 대표이사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HD현대 새 대표이사에는 조영철 부회장이 내정됐으며, 정기선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HD현대를 이끌게 된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이상균 부회장과 함...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17 10:46:15 oid: 016, aid: 0002543322
기사 본문

사장단 인사…정기선 부회장 회장 승진 ‘샐러리맨 신화’ 권오갑 회장 명예회장 추대 계열사 합병 앞두고 조직 안정 위해 빠른 인사 “새 리더십으로 새 시대 개척” HD현대 새 대표에는 조영철 부회장 내정 새 임원진 구성 이후에는 내년도 사업계획 확정 정기선 HD현대 회장. [HD현대 제공]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HD현대그룹 오너가(家) 3세인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오르면서, ‘정기선 시대’를 공식 개막했다. 이로써 기존 권오갑 회장 아래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이어오던 HD현대는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그룹 내부적으로는 조선 부문과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들이 합병을 앞뒀으며, 대외적으로는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 시대를 개척한다는 구상이다. HD현대그룹은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사장단 인사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을 앞둔 상황에서 조직의 혼선을 줄이...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17 10:10:06 oid: 009, aid: 0005574409
기사 본문

회장 승진하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사진출처=연합뉴스] HD현대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다. 그동안 HD현대를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HD현대그룹이 17일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으며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HD현대를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내년 3월 주총을 끝으로 HD현대 대표이사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HD현대 새 대표이사에는 조영철 부회장이 내정됐으며 정기선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HD현대를 이끌게 된다. HD현대중공업 금석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이상균 부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에 내정됐으며 경영지원 및 재경, 자산, 동반성장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일 HD현대중공업으로 통합되는 HD현대미포의 김형관 사장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17 10:13:09 oid: 366, aid: 0001115171
기사 본문

HD현대 사장단 인사… 권오갑 명예회장 추대 정기선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에도 선임 “그룹사 합병 앞두고 시너지 극대화 위해 이른 인사 단행”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17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HD현대 오너가 3세인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11월 HD현대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회장직에 올랐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HD현대 제공 HD현대는 이날 정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권오갑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권 명예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끝으로 HD현대 대표이사에서도 사임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HD현대사이트솔루션 공동 대표를 맡았다. 회사는 최근 실적이 부진한 건설기계 사업의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서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사장단 인사를 통해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조 부회장은 정기선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