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韓, 항공우주산업 전략적 동반자…파트너십 강화"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17 10:56:2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0-16 14:41:47 oid: 001, aid: 0015682354
기사 본문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 [에어버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는 한국의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관련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단순한 고객을 넘어 미래 항공우주 산업을 공동으로 개발해나가는 전략적 동반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에어버스와 한국은 지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상호 신뢰, 기술 혁신, 산업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며 항공우주 분야에서 한국과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국의 차세대 방위·우주 시스템, 헬리콥터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에서 운용되는 에어버스 상용기는 약 160대로 이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7 08:47:09 oid: 018, aid: 0006140025
기사 본문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솔루션 계약 체결 '스카이 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 도입 "항공기 가용성, 운항 신뢰성 등 성능 극대화"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대한항공은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2025 MRO Europe에서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솔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Skywise)는 100여 개의 항공사와 9000대 이상의 항공기 운영에 관한 대규모 데이터 플랫폼이다. 에어버스는 이 플랫폼에 센서, 유지 보수 시스템, 항공 스케줄, 승객 예약 시스템 등을 통합해 부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해 보수 처리하고,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해 항공기 대기 등에 따른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높였다. 대한항공은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2025 MRO Europe에서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설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kywise...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17 08:52:16 oid: 015, aid: 0005198082
기사 본문

오종훈 대한항공 예지정비팀장(왼쪽)과 파브리스 비욤(Fabrice Villaume) 에어버스 디지털 서비스 성장·혁신 책임자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2025 MRO Europe에서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설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kywise Fleet Performance+, 이하 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Skywise)는 100여개의 항공사와 9000대 이상의 항공기 운영에 관한 대규모 데이터 플랫폼이다. 에어버스는 이 플랫폼에 센서, 유지 보수 시스템, 항공 스케줄, 승객 예약 시스템 등을 통합해 부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해 보수 처리하고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해 항공기 대기 등에 따른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높였다. 에어버스의 S.FP+는 스카이와이즈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공기를 유지·관리하는 데 있어 지속...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TV 2025-10-17 09:50:30 oid: 215, aid: 0001227345
기사 본문

대한항공은 16일(현지시간) 2025 MRO Europe에서 에어버스의 예지정비 설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는 100여 개의 항공사와 9,000대 이상 항공기 운영에 관한 대규모 데이터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 센서, 유지 보수 시스템, 항공 스케줄, 승객 예약 시스템 등을 통합해 부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해 보수 처리한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S.FP+는 스카이와이즈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공기 유지 관리 채결책을 제공하는 첨단 예지정비 설루션이다. S.FP+는 항공기의 잠재적인 결함 및 부품 고장을 미리 감지해 알린다. 특히 고급 데이터 수집 예측 모델을 활용해 비정상 운항 예측률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컨트롤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의사 결정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운항 불가 상태(AOG)를 줄여 비용 절감 효과가 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