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10억’ 전원주 金 재산, 지금은?…금값 4300달러까지 돌파 [투자360]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17 1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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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7 09:30:15 oid: 016, aid: 00025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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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연일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파죽지세’로 치솟는 국제 금·은 가격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300달러 선까지 넘어섰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16일(미 동부시간) 금 현물 가격이 이날 오후 4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금 현물 가격은 한때 4318.7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조금 되밀렸다. 미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온스당 4304.60달러를 나타냈다. 사상 최고가인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이번 주 들어 8% 상승한 수준이다.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올해 금값 상승률은 65%에 달한다. 이달 들어선 12% 올랐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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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17 09:45:11 oid: 123, aid: 00023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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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무역 긴장 재점화·금리 인하 기대에 안전자산 선호↑ ◆…13일 금값이 온스당 4,050달러를 돌파했다.<사진 로이터> 금 가격이 온스당 4,300달러를 넘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금값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7일 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현물 가격은 전일 대비 0.75% 오른 4,35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1.52% 상승한 4,36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이번 주 13일과 14일 각각 4,050달러, 4,100달러를 기록한 뒤, 이날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확대 조치에 맞서 중국산 제품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중 갈등 재점화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것이 금값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미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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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7 09:43:08 oid: 009, aid: 000557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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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8% 넘게 뛰어 ‘주간 최대 상승률’ 은값도 온스당 50.04달러 사상 최고가 찍어 서울 시내 한 금은방에 금 제품이 진열돼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제 금 가격이 또다시 역사를 새로 썼다. 은 가격도 함께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4시7분 현재 전일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4318.7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소폭 밀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4304.60달러를 나타냈다. 장중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이번 주 들어서만 8% 넘게 뛴 수준으로,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65% 급등, 이달에만 12% 상승했다. 은값도 덩달아 올랐다. 은 현물 가격은 전일 대비 1.8% 오른 온스당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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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7 10:18:18 oid: 022, aid: 000407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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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르고 상증 중인 국제 금값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 한때 4318.75달러까지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조금 내렸다. 사진=AFP연합뉴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온스당 4304.60달러를 나타냈다. 사상 최고가인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금값은 이번 주 들어 8%가량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이라고 전했다. 올해 금값 상승률은 65%에 달하고, 이달 들어선 12% 올랐다. 은값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은 현물 가격은 이날 사상 최고가인 온스당 54.15달러까지 올랐다. 올해 금과 은 가격이 폭등한 것은 △각국 중앙은행의 매입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지정학적 및 무역 긴장 △재정 악화와 국가부채 상승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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