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16년째 몽골 사막화 방지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 추진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17 1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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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08:42:17 oid: 014, aid: 00054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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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카스 희망의 숲' 나무심기 봉사 활동에 참가한 오비맥주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0년부터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7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황사 저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몽골은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이 2.45도 상승하고 국토 76.9%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국 산업 단지를 거쳐 오염물질과 함께 한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는 몽골 식목일(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11~12일까지 푸른아시아 관계자와 몽골 대학생 봉사단, 현지 주민들 30여 명이 '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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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7 08:41:11 oid: 629, aid: 00004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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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덴 지역에 유실수 및 방풍림 심어 2010년부터 16년간 약 4만7000여 그루 식재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0년부터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7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황사 저감에 기여했다. 몽골은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이 2.45도 상승하고 국토 76.9%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국 산업 단지를 거쳐 오염물질과 함께 한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는 몽골 식목일(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10월 11일과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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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08:50:17 oid: 018, aid: 00061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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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식목일 맞아 푸른아시아와 유실수 및 방풍림 심어 16년간 약 4.7만여그루 식재…환경 난민 자립 기여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0년부터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 7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황사 저감에 기여했다. 몽골은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이 2.45도 상승하고 국토 76.9%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국 산업 단지를 거쳐 오염물질과 함께 한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는 몽골 식목일(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10월 11일과 12일 이틀간 푸른아시아 관계자와 몽골 대학생 봉사단, 현지 주민들 30여 명이 ‘카스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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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08:38:07 oid: 421, aid: 00085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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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덴 지역에 유실수·방풍림 식수…16년간 4.7만여 그루 식재 30여 명의 봉사단이 몽골 식목일을 기념해 '카스 희망의 숲'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0년부터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 7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황사 저감에 기여했다. 몽골은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이 2.45도 상승하고 국토 76.9%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국 산업 단지를 거쳐 오염물질과 함께 한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는 몽골 식목일(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10월 11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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