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취업자 31만2000명↑…19개월만 최대폭 증가(1보)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0-17 10:36:0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17 09:50:00 oid: 003, aid: 0013540229
기사 본문

국가데이터처, 9월 고용동향 발표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관광 일자리페스타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5.09.30. jini@newsis.com [세종=뉴시스] 안호균 임하은 기자 = 9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31만2000명 증가하며 1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만2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수 증감폭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마이너스(-5만2000명)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1월(13만5000명)과 2월(13만6000명), 3월(19만3000명), 4월(19만4000명), 5월(24만5000명)까지 증가세를 이어갔다. 6월(18만3000명)과 7월(17만1000명), 8월(16만6000명)에는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가다가 9월 들어서는 3...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17 09:42:41 oid: 003, aid: 0013540167
기사 본문

국가데이터처, 9월 고용동향 발표 도소매업·숙박음식점업 등 취업자수 반등 건설업 17개월 제조업 15개월 연속 감소 15~64세 고용률 70.4%…9월 기준 역대 최고 청년 고용률은 17개월째↓…하락폭은 축소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중구 명동 상점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08.29. myjs@newsis.com [세종=뉴시스] 안호균 임하은 기자 = 9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31만2000명 증가하며 1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2차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문화쿠폰의 효과로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예술·여가서비스업 등에서 취업자 수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하지만 건설업·제조업·농림어업 등에서는 고용 부진이 지속됐고, 청년층 고용률도 17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전체 기사 읽기

부산일보 2025-10-17 10:23:12 oid: 082, aid: 0001349306
기사 본문

취업자 19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도소매 약 8년 만에 가장 많이 늘어 청년층 고용률 17개월 연속 하락 제조업 취업자 수 15개월째 감소 2025년 9월 고용동향. 자료: 국가데이터처 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가 30만 명 이상 늘며 19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증가세를 기록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서비스업 고용 호조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조업·건설업 등 양질의 일자리 감소와 청년층 고용률 하락 등 부문별 부진은 계속됐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7일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국내 취업자 수는 2915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 2000명 증가했다. 작년 2월에 32만 9000명 늘어난 뒤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올해 들어 5월(24만 5000명)을 제외하고 매달 10만명대를 맴돌았다.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 개선세가 뚜렷했다. 지난 7월 집행이 시작된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일부 영향을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17 09:37:54 oid: 421, aid: 0008544135
기사 본문

전체 취업자 19개월래 최대 증가…도소매·숙박 등 서비스업↑ 청년층 고용 14.6만명↓…제조·건설업 취업자 14.5만명↓ 28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2025년 제17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 60세 이상 고령 구직자들이 구인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1만 명 늘어나면서 19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영향으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서비스업 고용이 개선됐다. 다만 제조·건설업 등 양질의 일자리에서 사업 부진에 따른 고용 한파가 장기화되고, 청년층 고용률 하락 등 부문별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는 9월 취업자 수가 2915만 4000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만 2000명(1.1%)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2월(32만 9000명 증가) 이후 19개월...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