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받아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14 06: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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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3 16:05:41 oid: 421, aid: 00086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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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열린 제27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 (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12일 서울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부발전은 '안전을 디자인한다'는 패러다임으로 2023년 산업부 주관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안전보건표지와 위험구역 안내, 감성 안전 포스터, 넛지 기반 생활안전, 안전 보행 및 재난 대비 유도 디자인 등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김범수 남부발전 안전경영처장은 "디자인은 안전 문화를 바꾸는 강력한 도구"라며 "근로자와 지역사회가 안심하게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2025-11-13 15:17:09 oid: 014, aid: 00054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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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디자인 인력양성사업 참여 대학 성과 전시 한서대 프로젝트 'AI 기반 자율 로보틱스 에어로그' 제품. 디자인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디지털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디자인코리아 2025' 행사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자인 융합을 통한 산업혁신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추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결과물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볼 수 있다. 디지털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은 AI, 디지털헬스케어, 로봇 등 디지털 첨단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 가능한 융합형 석·박사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디자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업은 연간 10억원 규모(5년간 총 50억원)로 운영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신여자대학교, 한서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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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3 16:19:15 oid: 119, aid: 000302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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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진흥원과 '산업안전디자인 세미나'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13일 서울 코엑스 디자인코리아행사장에서 '2025 산업안전디자인 세미나-보이는 안전, 변화된 행동'을 공동 개최했다.ⓒ산단공 [데일리안 = 임은석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13일 서울 코엑스 디자인코리아행사장에서 '2025 산업안전디자인 세미나-보이는 안전, 변화된 행동'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협력해 추진 중인 '안전서비스디자인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디자인을 통한 산업안전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양 기관 관계자와 산업단지 입주기업, 디자인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서비스디자인사업'은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심리·행동적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적용해 산업재해, 화재 등 다양한 안전문제를 진단하고 예방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2년부터 본격 추진됐다. 지금까지 총 2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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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3 16:39:08 oid: 016, aid: 000255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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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5년간 28개 기업 참여 재해 ‘0건’ 산단공·디자인진흥원 ‘산업안전디자인 세미나’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년 산업안전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원장(왼쪽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텐지노그룹 오영미 대표, 디자인와우앤파트너스 이정규 대표. 공공 분야에서 시민의 생활·행동방식 및 인식·습관을 개선하는 ‘서비스디자인’이 산업재해를 줄이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안전 서비스디자인 사업’을 2021년부터 시작했는데 상당한 성과가 나타났다. 시범사업으로 출발해 2022년부터 추진돼 그간 총 28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이후 산업재해 0건을 기록했다. 올해는 대구, 시화MTV, 창원, 군산, 아산, 남동, 신평장림 등 7개 국가산업단지 내 8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인프라 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 기관은 13일 서울 코엑스 디자인코리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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