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오세훈 첫 회동…서울 부동산 시장 안정 방안 논의[집슐랭]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1-14 0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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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14 04:31:21 oid: 469, aid: 000089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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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국토부 장관 비공개 오찬 회동 김윤덕(왼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한 뒤 국립정동극장 옥상에서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박시몬 기자 주택 공급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측이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한 달여 만에 만나 상시 소통 채널을 강화하는 등 주택 공급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용산정비창 개발 등을 놓고 입장 차가 커 '불씨'가 남아 있다.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오찬을 했다. 두 기관장은 오찬에서 10·15 부동산 대책에 반영된 규제 지역(조정 대상 지역·투기 과열 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과 관련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을 공유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회동 후 취재진을 만나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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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3 15:45:08 oid: 003, aid: 00135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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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윤덕(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회동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추상철 정병혁 정진형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회동해 서울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이 만난 것은 지난달 15일 정부가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통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10·15 대책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이나, 집을 한 채만 재건축할 수 있다든지 (정비사업시) 일을 진행하는 데 어떤 장애와 지장을 받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국장급으로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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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3 15:00:00 oid: 003, aid: 001359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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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서울시장 달개비 오찬 회동 김 장관 "부동산 안정위해 손 잡고 뛸 것" 오 시장 "장관 통해 금융당국 협조 요청" 그린벨트 해제·인허가권 조정은 평행선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윤덕(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회동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만나 서울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을 위해 국장급 채널을 만들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이 만난 것은 지난달 15일 정부가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통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국토부에선 김헌정 주택정책관, 서울시에선 최진석 주택실장이 배석했다. 양 측은 착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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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3 15:17:39 oid: 277, aid: 000567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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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시장 만나 협력 강조 김윤덕 "서울 주택 공급 만큼은 확실히 손잡고 뛰겠다" 오 시장, 조합원 지위 양도 등 정비사업 규제 애로 등 건의 국토부-서울시 간 국장급 수시 소통 채널 열기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주택 공급 확대에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 공급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며 국장급 실무 회의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오 시장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나 공급 계획에 반발한 바 있어, 이번 만남은 의미가 있다. 다만 양측은 공급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소규모 정비사업의 인·허가권을 자치구로 이양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나타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부장관이 13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제공 13일 서울 중구 정동 인근 한 식당에서 김윤덕 장관은 오 시장과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 그린벨트 해제 등을 논의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지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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