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美하와이 1호점 '다운타운점' 개점…미주 시장 본격 진출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0개
수집 시간: 2025-11-14 04:4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1-13 08:23:41 oid: 003, aid: 0013597237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 BGF리테일 홍정국 부회장(가운데 왼쪽)과 로버트 쿠리수 CU 하와이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CU 하와이 1호점 앞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미국 하와이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하와이 현지 법인 설립과 함께 현지 기업 'WKF Inc.'의 자회사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C)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MFC는 프랜차이저인 BGF리테일이 현지 파트너사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 등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의 계약이다. 하와이 1호점은 약 70평 규모로, 호놀룰루 도심의 주요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해 직장인, 관광객, 현지 주민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CU는 이번 점포를 시작으로 와이키키 해변,...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13 08:00:00 oid: 008, aid: 0005277468
기사 본문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12일 미국 하와이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을 열었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BGF리테일 하와이 법인'을 설립하고 하와이 현지 기업 'WKF Inc.(이하 WKF)''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미국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스터프랜차이즈는 BGF리테일이 현지 파트너사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 등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의 계약이다. BGF리테일의 하와이 파트너사인 WKF를 포함한 파트너 소유 회사들은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업을 비롯해 유통과 출판, 미디어까지 폭넓은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파트너사가 40여 년간 쌓아온 탄탄한 지역 네트워크는 하와이 현지 내 다양한 사업의 안정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하와이는 연중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에 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미국 대표 휴양지다. 하와이 관광객들의 ...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13 08:00:00 oid: 277, aid: 0005678541
기사 본문

세계적 관광지, 한국 편의점 첫 점포 신설 현지 외식 물가↑…가성비 편의점 경쟁력 기대 CU 차별화 상품·현지 브랜드 협업 3년 내 현지 50개 점포 개설 목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미국 하와이에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 5월 'BGF리테일 하와이 법인'을 설립하고 하와이 현지 기업 'WKF Inc.(WKF)''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C)을 통해 미국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로버트 쿠리수 CU 하와이 대표가 CU 하와이 1호점인 다운타운점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MFC는 프랜차이저인 BGF리테일이 현지 파트너사에 브랜드 사용 권한과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 등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의 계약이다. 하와이는 연중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에 연간 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13 08:00:03 oid: 001, aid: 0015739102
기사 본문

호놀룰루 중심가에 70평 규모…고물가 하와이서 K-간편식으로 승부 한강라면·즉석사진도…"한국의 맛, 감성, 혁신 전한다" 편의점 CU, 하와이 1호점 열어 (서울=연합뉴스)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가운데 왼쪽)과 로버트 쿠리수(Robert Kurisu) CU Hawaii대표가 CU 하와이 1호점 앞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편의점 CU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 첫 점포를 열고 미국 편의점 시장에 진출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3일 하와이 현지 기업 'WKF Inc.'와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C) 계약을 통해 하와이 1호점 'CU 다운타운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CU의 하와이 진출은 한국 편의점으로는 최초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는 의미가 있다. BGF리테일은 이 매장을 'K-food m...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