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3분기 적자전환…1757억원 영업손실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14 04:29:1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1-13 17:09:18 oid: 003, aid: 0013599340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 아시아나항공 A350. (사진=아시아나하공 제공) 2025.8.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4643억원, 영업손실 1757억원, 당기순손실 304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 8월 이뤄진 화물기 사업 분할 매각 영향이 크다. 같은 기간 화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한 1440억원을 달성했다. 여객사업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주요 장거리 노선 공급을 증대했으나, 미국 입국 규정 강화 등 일부 노선의 수요 위축 요인과 시장 공급 경쟁 심화로 전년 대비 9% 감소한 1조1555억원 매출을 올렸다. 영업비용은 환율 상승 및 일회성 지급 비용 발생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6% 감소에 그쳤다. 이처럼 영업비용이 상승한 요인은 ▲통상임금 변경으로 ...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13 18:04:11 oid: 119, aid: 0003024906
기사 본문

매출 22.1% 감소한 1조4643억원…당기순손실 3043억원 화물 매출 66% 감소한 1440억원…'벨리 카고' 확대 방침 "4분기 호주 시드니 등 성수기 지역 공급 확대로 실적 개선"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사 항공기가 오가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화물기 사업 분할 여파가 컸다.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3분기 화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고, 여객 매출도 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757억원, 당기순손실은 3043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향후 대한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이 과제로 꼽힌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올해 3분기 매출 1조4643억원, 영업손실 1757억원, 당기순손실 30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289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적자 전환했다. 올해 3분기 매출 감소의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13 17:22:14 oid: 008, aid: 0005277913
기사 본문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분기 적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1조464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1757억원, 당기순손실은 304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3분기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은 지난 8월 이뤄진 화물기 사업 분할 매각이다. 동기간 화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한 1440억원을 기록했다. 여객사업의 경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주요 장거리 노선 공급을 증대했으나 미국 입국 규정 강화 등 일부 노선의 수요 위축 요인과 시장 공급 경쟁 심화로 인해 전년 동기보다 9% 감소한 1조155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3분기 영업비용은 환율 상승과 일회성 지급 비용 발생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6% 감소에 그쳤다. 3분기 영업손실은 1757억원을 기록했다. 주된 영업비용 상승 요인은 △ 통상임금 변경으로 인한 퇴직급여 충당부채 증가분 일시 반영과 조...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13 17:04:10 oid: 014, aid: 0005434121
기사 본문

3분기 영업손실 1757억..독일 프랑크푸르트·푸껫 마일리지 기회 확대 아시아나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올 4분기에 호주 시드니 A380 운항, 멜버른 및 케언즈 부정기 편성으로 동계 성수기 지역 공급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4분기에 중국 옌청 주3회 운항 등 한중 양국간 무비자 방문 수요를 적극 유치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및 푸껫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 운항을 통해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화물사업은 높은 정시성을 가지는 벨리 카고의 특장점을 활용하여 반도체 부품, 바이오 헬스, 신선화물 등 긴급성을 필요하는 수요 유치를 통하여 실적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매출액(별도 기준)은 화물 사업부 매각으로 전년비 22.1% 감소한 1조464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757억원, 당기순손실 3043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매출 감소 관련 8월부 화물기 사업 분할 매각 영향...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