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계열사 사장단, 벤츠 회장과 회동...전장 동맹 강화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3개
수집 시간: 2025-11-14 04:27:4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1-13 20:37:09 oid: 001, aid: 0015741501
기사 본문

벤츠 회장, 삼성·LG·HS효성 연쇄 회동…"모빌리티 협력 범위 확대" 삼성SDI, 배터리 공급 시 독일 3대 프리미엄 완성차 고객사로 확보 '원 LG' 설루션 추진 방안도 논의…HS효성과 車 첨단소재 협력도 승지원에 도착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 도착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전장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2025.11.13 burni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김민지 강태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13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났다. 이날 점심 직후부터 LG그룹 주요 계열사, HS효성 등을 잇달아 만나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칼레니우스 회장은 마지막 순서로 이 회장과 만찬을 갖고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1-13 15:00:06 oid: 648, aid: 0000041759
기사 본문

벤츠 회장, 하루만에 삼성·LG·HS효성 연쇄회동 한국 중심 전장 공급망 주도권 재편 본격화 벤츠와 배터리·센서 등 협력 강화될지 관심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삼성·LG·HS효성 수뇌부와 연쇄 회동에 나섰다. 벤츠가 배터리·디스플레이·센서·차량용 반도체 등 전장 파트너십을 재정비하는 시점과 맞물려 한국이 글로벌 전장 공급망 재편의 핵심 무대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완성차의 판이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 전장 기업이 '티어1'로 도약할 결정적 기회를 맞았다는 분석이다. LG부터 찾은 벤츠…'원 LG' 완성할까 칼레니우스 회장은 13일 방한 직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조주완 LG전자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등 LG 전장 4개 계열사 수장을 만났다. 회동 중심에는 LG가 자동차 전장 기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제안하는 '원 LG' 전략이 놓였다. △LG전자는 차 안의 소프트웨어와 인포테인먼트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13 19:25:31 oid: 008, aid: 0005277967
기사 본문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승지원서 이재용 회장과 회동…"LG, 가장 먼저 찾는 신기술 파트너"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한 모습 /사진=김남이 기자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LG 계열사 CEO들을 연달아 만나며 국내 기업과 협력 강화 의지를 보였다. 국내 기업이 전장·배터리·반도체 등 미래차 핵심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만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저녁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의 만남은 지난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13 15:18:58 oid: 421, aid: 0008602775
기사 본문

벤츠 회장 면담에 LG 계열사 사장단 총출동…이재용 회장도 만찬 韓 기업 글로벌 기업과 협업 강화…'시너지' 극대화 도모 LG는 메르세데스-벤츠 최고 경영진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LG의 자동차 부품 사업 역량을 결집한 ‘원(One) LG’ 솔루션 협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컬삿 카르탈 센터장(왼쪽), 메르세데스-벤츠 이다 볼프 기업본부 총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CEO, 메르세데스-벤츠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 LG전자 조주완 CEO, LG디스플레이 정철동 CEO,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CEO, LG이노텍 문혁수 CEO가 미팅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3/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최동현 기자 삼성, SK, 현대차와 엔비디아의 'AI 동맹', LG와 벤츠의 '전장 동맹'. 최근 우리나라의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