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 역대 두 번째로 적어...재배면적은 최소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14 0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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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13 13:26:16 oid: 052, aid: 000227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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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등의 영향으로 올해 쌀 생산량이 354만t으로 지난해보다 4만t 정도 줄면서 역대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벼 재배면적은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소입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올해 쌀 생산량이 353만9천t으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생산량은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2020년 350만7천t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생산량 감소의 주된 원인은 과잉 생산을 막기 위한 정부 재배면적 축소 정책으로, 올해 재배면적은 67만8천ha로 지난해보다 2.9% 줄면서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데이터처는 지난달 발표한 예상치보다 쌀 생산량 감소 폭이 늘어난 것과 관련해서는 비가 자주 내리고 병충해 피해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시스 2025-11-13 12:00:00 oid: 003, aid: 001359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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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쌀 재배면적(확정) 및 생산량조사 결과 올해 쌀생산량 353.9만t…전년 대비 4.5만t 감소 벼재배면적, 1년 전보다 2.9% 감소한 67.8만㏊ 예상치보다 3.5만t 밑돌아…"잦은 비에 일조량↓" 정부 "벼 매입가 등 시장 상황 면밀히 모니터링"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절기상 추분인 23일 경기 평택시 현덕면 구불구불한 다랑이 논에 수확을 앞둔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2025.09.23. jtk@newsis.com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올해 쌀 생산량이 1년 전보다 1.3% 줄어든 353만9000t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략작물직불제 등 쌀 적정생산 정책 등에 따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예상보다 생산량이 3만5000t 줄어들면서 쌀값 상승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는 향후 적극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쌀값 안정에 진력한다는 방침이다. 국가데이터처가 13일 발표한 '2025년 쌀 재배면적(확정) 및 생산량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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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3 18:50:14 oid: 018, aid: 000616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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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쌀 재배면적 및 생산량 확정' 쌀 생산량 363.9만t…한달 전 예상보다 감소 초과 생산량도 16.5만t→13만t으로 줄어 정부, "소비량조사 결과 따라 수급 재전망"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올해 기록적인 ‘가을장마’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애초 예상보다 3만 5000톤(t)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쌀 초과생산량도 예상했던 16만 5000t에서 13만t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내년 초 쌀 소비량 조사를 바탕으로 수급 전망에 다시 나설 방침이나 시장 격리 물량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쌀 가격이 치솟은 상태에서 쌀 공급량이 줄었음에도 정부가 같은 물량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한 것을 두고 자칫 다시 쌀값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사진=연합뉴스)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쌀 재배면적(확정) 및 농산물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1년 전보다 1.3% 감소한 353만 9000t(톤)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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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3 12:01:09 oid: 023, aid: 00039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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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2025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 발표 재배 면적은 수년째 역대 최저치 기록 “쌀값 오름세 속 생산량 감소 영향에 주목” 올해 쌀 생산량이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벼 재배 면적이 또다시 역대 최저 수준을 경신하면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늘었음에도 전체 생산량은 줄었다. 국가데이터처가 13일 발표한 ‘2025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3만9000t(톤)으로 지난해(358만5000t)보다 4만6000t(1.3%) 감소했다. 쌀 생산량은 2022년 3.0%, 2023년 1.6%, 2024년 3.2% 감소한 데 이어 4년째 줄고 있다. 지난 9월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에서 기계를 이용한 본격적인 추수에 앞서 농부가 낫으로 직접 벼 베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배 면적 장기 감소 추세… 매년 최저 기록 경신 올해 벼 재배 면적은 67만8000ha로 전년(69만8000ha)보다 2.9% 줄었다. 1975년 관련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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