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총사, 유럽 처방 1위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14 0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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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3 18:03:11 oid: 009, aid: 000558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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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87%·스페인 80% 등 램시마 유럽 점유율 69% 자가면역·항암제도 순항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셀트리온이 자사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 의약품 3종이 글로벌 핵심 제약 시장인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정맥주사·피하주사 제형)은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에서 69% 점유율로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87%, 스페인 80% 등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높은 처방량을 기록 중이며,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 단독으로도 프랑스 34%, 독일 29%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의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는 유럽에서 26%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처방 1위에 올라섰다. 유럽에서 경쟁사 대비 3년이나 늦게 출시됐으나 제품 경쟁력과 현지 법인의 직판 역량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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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3 08:37:49 oid: 277, aid: 000567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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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제품군 유럽 점유율 69% 영국 87%, 스페인 80% 등 주요국서 압도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 의약품 3종이 글로벌 핵심 제약 시장인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했다. 1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IV·SC)은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에서 69%의 점유율로 처방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영국 87%, 스페인 80% 등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높은 처방량을 기록 중인 가운데,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단독으로도 프랑스 34%, 독일 29%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유럽 주요 5개국은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이다.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셀트리온 셀트리온의 또 다른 주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유럽에서 2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처방 1위에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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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3 18:42:16 oid: 020, aid: 000367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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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제품군 유럽 점유율 69%… 영국·스페인서 80%대 후발주자 ‘유플라이마’ 첫 1위 등극… “경쟁력·직판 역량 입증” 항암제 ‘베그젤마’, 점유율 24%로 1위 올라 연내 ‘아이덴젤트·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투입 셀트리온 제3공장 전경 셀트리온은 주력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 의약품 3종이 글로벌 핵심 시장인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제품군(Ⅳ·SC)은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에서 69% 점유율을 기록해 처방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했다. 특히 영국(87%)과 스페인(80%) 등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높은 처방 실적과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왔다.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는 단일 처방으로도 프랑스 34%, 독일 29%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도 상승세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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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3 08:52:29 oid: 421, aid: 00086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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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라이마. (셀트리온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자사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 의약품 3종이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IV·SC)은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에서 69%의 점유율로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87%, 스페인 80% 등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높은 처방량을 기록 중이며,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단독으로도 프랑스 34%, 독일 29%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의 주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유럽에서 2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처방 1위에 올라섰다. 항암제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영국 55%,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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