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3Q 누적 매출 9217억 "역대 최대 매출"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14 0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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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3 17:06:12 oid: 014, aid: 00054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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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확장·CGT 통합 플랫폼 구축 [파이낸셜뉴스] 차바이오텍이 3·4분기 누적 기준 매출 92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 성장,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싱가포르 자회사 연결 편입과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확장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451억원으로 15% 증가했으며, 유전체 분석·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보관 등 핵심 바이오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 다만, 글로벌 인프라 확충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영향으로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413억원, 당기순손실은 1114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은 환율 변동 및 발행 증권의 공정가치 평가 등 비현금성 회계 요인이 손실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40억원, 순손실 301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은 현재 연구·임상·제조를 아우르는 세포·유전자치료제 통합 플랫폼 ‘CGB(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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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3 15:35:11 oid: 014, aid: 000543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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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호주·싱가폴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성과 지속, 역대 분기 최대 실적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인프라 투자, 공격적인 R&D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 413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451억원, 전년 대비 15% 성장…핵심 바이오사업 성장 견인 차바이오텍 제공. [파이낸셜뉴스] 차바이오텍이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을 13일 공시했다. 이 회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9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와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성장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유전체 분석,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보관 등 핵심 바이오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은 413억원이다. 차바이오텍과 종속회사들의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인프라 투자와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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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3 15:42:12 oid: 011, aid: 000455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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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3187억원으로 17.1% 늘어 "차병원서 줄기세포 재생의료 제공 계획" 차바이오텍 CI. 사진 제공=차바이오텍 [서울경제] 차바이오텍(085660) 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318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폭은 다소 커졌다. 차바이오텍은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이 20% 늘어난 921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1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에 대해 싱가포르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와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전체 분석,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보관 등 핵심 바이오 사업 부문도 고르게 성장했다. 반면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면서 영업적자 폭이 커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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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3 16:04:13 oid: 119, aid: 00030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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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매출 9217억원, 역대 분기 최대 기록 차바이오 컴플렉스 전경 ⓒ차바이오텍 [데일리안 = 이소영 기자] 차바이오텍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87억원, 영업손실 8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손실은 18% 증가했다.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은 9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와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성장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영업손실은 413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과 종속회사들의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인프라 투자와 주요 파이프라인 R&D 투자 등으로 전년 대비 손실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1114억원으로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손실, 차바이오텍 및 종속회사 발행 증권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등 현금 유출이 수반되지 않는 외부 시장 요인에 따른 비용 증가가 요인이다. 별도 기준 누적 매출은 451억원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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