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사주 소각 의무 회피용 아냐"…PSU 루머 반박 사내공지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17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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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19:56:55 oid: 003, aid: 001353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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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 루머에…삼성 "사실 아니야" "2028년 이후 PSU 자사주 추가 매입"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같은 분기 대비 매출은 8.72%, 영업이익은 31.81%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이익이 각각 15.33%, 158.55%씩 늘었다. 삼성전자가 10조 영업이익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2분기(10조4400억원)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2025.10.1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는 성과연동 주식보상제도(PSU)이 자사주 소각 회피용이라는 일각의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PSU는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제도다. 주가가 오를수록 임직원에 대한 보상 규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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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19:27:11 oid: 421, aid: 000854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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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보상 목적 활용 공시…2028년 이후 PSU 자사주는 추가 매입" 동기 부여·주주가치 제고 목적 PSU 두고 의혹…전사 차원 추가 안내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관계자들이 사기를 새 것으로 교체해 게양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 3분기 12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고 '10조 클럽'에 재차 가입했다. 2025.10.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16일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를 두고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사 공지를 통해 PSU 제도에 대해 '자사주 소각 의무 회피 수단'이라는 의혹에 대해 과거 공시 사실을 강조하면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9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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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21:14:07 oid: 016, aid: 000254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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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공지 통해 “PSU, 앞서 공시한 1조6000억원 재원에서 활용” 지난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그룹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삼성전자가 새롭게 시행하기로 한 ‘성과연동 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가 ‘자사주 소각 회피용’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해당 의혹이 사내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자 이를 진화시키려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16일 오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PSU 제도를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행했다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후, 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를 두고 “삼성전자가 보유 중인 자사주 소각을 회피하기 위해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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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21:59:10 oid: 011, aid: 000454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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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과공유용 자사주 향후 매입 [서울경제] 지난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그룹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 1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6조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72%, 전 분기 대비 15.33%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005930) 가 보유한 자사주 5조 4000억 원을 소각하고 새로 도입한 성과연동주식보상(PSU) 제도를 위한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주 소각 의무를 피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발표했다는 노동조합의 근거 없는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16일 PSU와 관련한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사내에 제도를 설명하는 공지를 띄웠다. 공지에서 삼성전자는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PSU 제도를 시행했다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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