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값 쭉쭉 오른다…금 4100달러 뚫고, 은파동 고점 돌파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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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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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1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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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골드만 삭스 "금보다 은이 변동성·가격 하락 위험 더 커" 달러화 약세와 미국 금리인하 등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4천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은값도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블룸버그, 포브스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은값이 40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뉴시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 때는 4천131.2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은 현물 가격도 4.7% 가량 급등한 온스당 52달러를 넘겼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80년 은 파동 사태 당시 기록했던 최고치 49.95달러다. 올해 은 가격 상승률은 73%로 금 가격 상승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 그린랜드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아난트 자티아 최고투자책임자는 “런던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은 물량은 바닥 난 상태”라며 “이는 완전히 전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런던 은 재고는 올해 중반 이후 3분의 1가량 줄어든 상태다. 골드만삭스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