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AI·지속가능성 등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17 09:27:1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16 08:44:13 oid: 018, aid: 0006139121
기사 본문

산업차관, 한-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 참석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대 속…미래 위한 협력방안 모색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산업통상부는 문신학 차관이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스웨덴 왕세녀 방한 계기 양국 경제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사진=산업부) 이번 서밋은 2019년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 이래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연례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성과 회복력 강화를 위한 한-스웨덴의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왕자, 한국과 스웨덴 정부 관계자, 삼성전자, SK텔레콤, HD 현대 일렉트릭 등 주요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회복력 있는 미래를 위한 리더십의 역할, 인공지능(AI)과 지속가능성의 연계 방안 등...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17 08:37:09 oid: 079, aid: 0004075986
기사 본문

스웨덴 참전기념비와 부산현대미술관 방문 예정 박형준 시장 주재 환영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방한 중인 스웨덴 빅토리아(Victoria) 왕세녀가 17일 부산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현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브(Karl Gustav) 16세의 장녀이자 스웨덴 왕위 계승 서열 1위다. 빅토리아 왕세녀의 이번 방문은 한국전쟁 당시 인연을 맺은 양국의 우정을 기리고, 역사적 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관련해 스웨덴은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빅토리아 왕세녀를 포함한 20여명의 스웨덴 방문단은 이날 오전 태종대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에서 열리는 스웨덴 야전병원 파견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후 박형준 시장과 함께 부산진구에 위치한 스웨덴 참전기념비를 찾은 뒤 박 시장 주재의 공식 방문 환영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단...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17 09:06:17 oid: 014, aid: 0005420623
기사 본문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현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의 장녀이자 왕위계승 서열 1위인 빅토리아 왕세녀가 대표단 20여명과 함께 17일 부산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전쟁 당시 인연을 맺은 양국의 우정을 기리고, 역사적 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향후 스웨덴을 이끌 차기 여왕으로 사실상 확정돼 있다. 1980년 스웨덴이 세계 최초로 남녀평등한 왕위 계승법을 도입하면서 빅토리아 왕세녀는 남동생 칼 필립 왕자를 제치고 왕세녀가 됐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태종대에 있는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에서 열리는 스웨덴 야전병원 파견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박형준 시장과 함께 부산진구에 있는 스웨덴 참전기념비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박 시장이 주재하는 환영 오찬에 참석한다. 오찬에는 산 소재 스웨덴 경제인, 영화계 인사 등 4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후 대표단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스웨덴...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16 11:00:00 oid: 029, aid: 0002987459
기사 본문

한국무역협회(KITA)가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즈니스 스웨덴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이인호 무협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무협 제공 한국무역협회(KITA)는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즈니스 스웨덴과 공동으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스웨덴은 스웨덴 외교부와 해외투자협회가 지분을 보유한 무역투자진흥기구다. 무협은 지난 2019년 스웨덴 총리 방한을 계기로 체결한 비즈니스 스웨덴과의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로, 매년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1년 만에 방한한 스웨덴의 빅토리아 왕세녀를 비롯해 다니엘 왕자,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가르드 외교부 장관, 안드레아스 칼손 국토주택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제약), 헥시콘(해상풍력에너지), 에릭슨(통신), 아틀라스콥코(산업장비), 볼보트럭(...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