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양극재 바닥 쳤나…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17 09:26:5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16 08:34:15 oid: 018, aid: 0006139106
기사 본문

2년 적자 엘앤에프, 흑자전환 기대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도 개선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27.7%↑ 4분기 재고조정 시기 지켜봐야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전방 산업 불황으로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었던 국내 배터리 양극재 업체들이 3분기 들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소폭 회복되며 출하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4분기 완성차 업체들의 재고조정 시기가 기다리고 있어 일시적인 회복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5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들의 올 3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퓨처엠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14억원 대비 큰 폭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비엠은 412억원 적자에서 446억원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엘앤에프 역시 724억원 손실에서 68억원 이익 실현이 예상된다. 엘앤에프 연구소 전경.(사진=엘앤에프) 3분기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17 08:28:20 oid: 001, aid: 0015683493
기사 본문

엘앤에프, '인터배터리 2025' 참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5일 개막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 엘앤에프가 국내 최초로 LFP 양극재 양산에 성공한 기술력과 미국 현지 생산 계획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사진은 엘앤에프 '인터배터리 2025' 부스. 2025.3.5 writer@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17일 엘앤에프의 3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이창민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3분기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작년 동기(영업적자 720억원)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양극재 판매량이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본격 인도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델Y 롱바디'와 '모델3 플러스' 등 테슬라의 신모델에도 원통형 폼팩터 46파이용 'NCMA95'가 채용되면서 타 업체와 차별화되는 출하 흐름...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16 10:18:18 oid: 014, aid: 0005420094
기사 본문

2026년 국내 첫 양산 LFP 양극재도 선보여…'투트랙' 비전 제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순환경제 생태계 전략 강조 오는 22일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마련될 엘앤에프 부스 조감도. 사진=엘앤에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엘앤에프는 오는 22일부터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니켈 함량 95%의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2026년 국내 첫 양산을 앞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DIFA는 국내 대표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로, 엘앤에프는 '리딩 더 퓨처(Leading the Future)'를 주제로 참가하며 전시 부스는 △Innovating the Future(양극재 개발 현황) △Sustainable Future(순환경제 비전) △Experiencing the Future(체험형 전시)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했다.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6 09:36:10 oid: 018, aid: 0006139202
기사 본문

국내 최초 양상 앞둔 LFP양극재 선봬 지속가능한 배터리산업 미래비전 제시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 2025)’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DIFA 2025는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다. 완성차·배터리·부품·인프라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NCM(니켈·코발트·망간)·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엑스코 동관에서 ‘리딩 더 퓨처’를 주제로 참가하며, 전시 부스는 △Innovating the Future(양극재 개발 현황) △Sustainable Future(순환경제 비전) △Experiencing the Futur...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