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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 지역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률이 93%를 넘어섰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22일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뒤 대상자 130만 7천여 명 가운데 122만 7천여 명이 신청해 신청률은 93.9%, 지급액은 천 22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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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봉자·고가주택 소유자 포함 논란도 전통시장 소비쿠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정부가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24일 만에 94%에 육박했다. 지급 속도는 지난 7월 진행된 1차 소비쿠폰 때보다 다소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신청·지급이 시작된 2차 소비쿠폰은 24일 만인 지난 16일 0시 기준 전체 대상자의 93.98%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 금액은 4조2천893억원에 달한다. 지난 13일 0시 기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2조9천331억원 중 69.6%가 사용됐다. 2차 소비쿠폰 지급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받은 금액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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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봉자·고가주택 소유자 포함 논란도 서울 한 전통시장 상점에 붙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안내문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24일 만에 94%에 육박했다. 지급 속도는 지난 7월 진행된 1차 소비쿠폰 때보다 다소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부터 신청·지급이 시작된 2차 소비쿠폰은 24일 만인 지난 16일 0시 기준 전체 대상자의 93.98%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 금액은 4조 2893억 원에 달한다. 지난 13일 0시 기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2조 9331억 원 중 69.6%가 사용됐다. 2차 소비쿠폰 지급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받은 금액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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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지급 신청 접수 마감,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 대전시.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대전지역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률이 93.9%를 기록(14일 오후 6시 기준)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2일 지급 개시된 이래 대상자 130만 7535명 중 122만 7417명의 시민이 신청한 것으로, 이에 따른 지급액은 총 1227억원에 달한다. 소비쿠폰 신청 대상 여부 확인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앱,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 등)을 통해 손쉽게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동행정복지센터, 카드연계 은행 영업점)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2차 소비쿠폰 지급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은행의 경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며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대전사랑카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