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협력·고령화 대응 한일재계 머리 맞대자”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17 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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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8:46:06 oid: 009, aid: 000557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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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정상화 60주년 포럼 쓰쓰이 요시노부 게이단렌 회장,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류진 한경협 회장(왼쪽부터)이 16일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경협 한·일 경제계 리더들이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협력의 60년을 넘어 도약의 60년으로 나아가자”며 수소 허브 공동 구축, 컬처·테크 펀드 조성 등 다양한 미래 공동번영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게이단렌)는 16일 오후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포럼과 리셉션을 잇달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양국이 미래 공동 번영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60년의 성공 신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쓰쓰이 요시노부 게이단렌 회장은 “양국은 저출산·고령화 등 여러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양국 관계가 60년간 성숙한 지금은 미래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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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7 08:00:07 oid: 469, aid: 000089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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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경제계 한자리 한경협-경단련 공동 포럼 및 리셉션 개최 환경·에너지, 저출산·고령화 등 분야 협력 츠츠이 요시노부(왼쪽부터)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6일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한일 경제계 리더들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협력의 60년을 넘어 도약의 60년으로 나아가자"며 △환경·에너지 △저출산·고령화 △문화·스타트업 등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16일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포럼 및 리셉션을 개최 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포럼에서 논의될 협력 방안들은 새로운 양국 관계의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미래 공동 번영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60년의 성공 신화를 함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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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17:00:00 oid: 277, aid: 00056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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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포럼 환경·에너지, 저출산·고령화 분야 등 인구위기대응 민간 협력체 구성 제안 한일 경제계 리더들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협력의 60년을 넘어 도약의 60년으로 나아가자"며 환경·에너지, 저출산·고령화 분야 등에서의 미래 공동번영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는 16일 오후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포럼'과 '리셉션'을 잇달아 개최했다. 리셉션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이혁 주일한국대사 등 양국 정부 및 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먼저 개최된 포럼은 양 단체와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기금, 경단련종합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환경·에너지 ▲저출산·고령화 ▲문화·스타트업 등 세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할 방안이 제시됐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최근 양국 정부가 공통 사회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것을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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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17:00:00 oid: 001, aid: 001568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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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게이단렌,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포럼·리셉션 개최 미래 협력분야로 환경·에너지, 저출산·고령화, 문화·스타트업 제시 수소 허브 터미널·인구위기대응 협력체·컬처-테크펀드 등 제안 2024년 한국에서 열린 한일재계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과 일본 경제계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협력의 60년을 넘어 도약의 60년으로 나아가자"며 미래 공동번영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는 16일 오후 5시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포럼과 리셉션을 열었다. 포럼은 두 단체와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기금, 게이단렌 종합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 환경·에너지 ▲ 저출산·고령화 ▲ 문화·스타트업 등 세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할 방안이 제시됐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최근 양국 정부가 공통 사회문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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