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 수주액 1조원 돌파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17 0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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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7 07:23:21 oid: 277, aid: 000566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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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항공기 3종 계약…5년간 8000억원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 계열 항공기에 대한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 성과 기반 군수지원은 전력화된 무기 체계의 후속 군수 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 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불이익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의 군수 지원 체계다. 이번 계약 대상은 한국 육군이 운용하는 KUH-1 계열, 공군이 운용하는 T-50 및 KT-1 계열 등 국산 항공기 3종이다. 계약 금액은 총 8037억원이고 기간은 2030년까지 5년간이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 수주액 1조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PBL 사업을 지속 확대해 핵심사업군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박경은 KAI CS본부장은 "한국 육군 및 공군의 운용 항공기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AI의 모든 후속지원 역량을 총동원해 최적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2025-10-16 14:32:22 oid: 215, aid: 000122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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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말한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된 LAH 2차 양산 PBL 약 1,129억 원을 시작으로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화지원요소를 제공하는 후속군수지원사업(PBL, 창정비 등)부문에서 연간 수주 약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군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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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5:27:09 oid: 009, aid: 000557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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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본관 전경 수리온, T-50, KT-1 육·공군 운용 항공기 후속군수지원사업에서 연간 수주 1조원 돌파 이라크 필리핀 인니로 성능개량사업 확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6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 국산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 계열 국산 항공기 3종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AI는 이로써 후속군수지원사업 부문에서 연간 1조원 수주를 돌파했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의 정비와 부품 공급을 제작업체가 직접 맡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에 따라 보상이나 감점을 적용하는 체계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효율적인 무기 운영을 위해 널리 도입된 제도다. 이번 계약금액은 8037억원 규모로,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항공기별로는 KUH-1 4486억원, T-50 2853억원, KT-1 698억원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한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PBL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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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4:53:13 oid: 014, aid: 000542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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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KUH-1계열, 공군 T-50, KT-1 계열 대상 후속군수지원사업 KAI,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 부문 수주 규모 총 1조원 돌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관 전경. KAI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PBL, 창정비 등)부문에서 연간 수주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다. 이번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로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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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14:52:33 oid: 421, aid: 00085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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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등 시범기동…국산 항공기 수출 마케팅 블랙이글 자료사진(KAI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이 경기 성남 서울공항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기본훈련기 KT-1, 고등훈련기 T-50, 소형무장헬기(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다.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킨텍스 전시 현장은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했다.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다목적무인기) 등 신기술이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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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13:43:09 oid: 014, aid: 00054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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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파일럿 탑재된 훈련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 정비 체험까지 수출 국가 및 잠재국 관계자 초청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은 서울공항, KINTEX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KT-1, T-50, 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다.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KAI는 KINTEX 전시현장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한다.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 무인기 등 신기술 또한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고정익, 회전익, 우주 등 다양한 존으로 구성된다. 고정익 존에는 KF-21의 비행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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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17 00:29:12 oid: 021, aid: 00027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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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KUH-1계열, 공군 T-50, KT-1 계열 대상 후속군수지원사업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 항공기 가동률 향상 및 운용유지비용 절감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경.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창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일컫는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 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구체적으로 KUH-1 2차 PBL은 4486억원, T-50 4차 PBL 2853억원, KT-1 4차 PBL 698억원 규모다. KAI는 올해 3월 계약된 LAH 2차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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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4:39:09 oid: 119, aid: 00030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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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우주 연결 차세대공중전투체계 소개 AI 파일럿 탑재된 훈련시뮬레이터 체험까지 ADEX KF-21 지상 전시ⓒKAI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달 17~19일 서울공항과 20~24일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KT-1, T-50, 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으며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KAI는 KINTEX 전시현장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해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 무인기 등 신기술 또한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고정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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