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보훈기부금 5억원 전달…보훈가족 복지사업에 활용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10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14 08: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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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3 14:27:12 oid: 277, aid: 000566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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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이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등 보훈 가족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보훈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 국가보훈부는 13일 오전 세종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오을 장관과 우오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이번 SM그룹의 기부 참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건강한 노후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 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민간의 참여를 통한 '1기업 1보훈 문화' 확산과 정착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훈부는 보훈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보훈 기부문화 확산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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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3 14:51:16 oid: 629, aid: 000043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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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꾸준히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SM그룹 우오현 회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3일 SM그룹은 우 회장이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오을 장관, 나치만 보훈문화정책실장, 황의균 대변인 등 국가보훈부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SM그룹 우오현 회장, 대한해운 이동수 대표이사(사장), 삼라 조유선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 회장의 후원금은 지난해 6월 '모두의 보훈 드림' 모금이 시작된 이후 단일 후원액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후원금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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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3 13:02:16 oid: 014, aid: 000541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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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오른쪽)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5억원을 기부한 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회장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 돕기 등에 써 달라며 또 한 번 후원에 나섰다. SM그룹은 13일, 우 회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나치만 보훈문화정책실장, 황의균 대변인 등 국가보훈부 주요 관계자들과 우 회장,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사장), 조유선 삼라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 회장이 기부한 5억원은 지난해 6월 '모두의 보훈 드림'의 모금이 시작된 이후 단일 후원액으로는 최대 규모다.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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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3 14:08:17 oid: 011, aid: 00045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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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기부 프로젝트 통해 지원 기업 성장 밑거름 된 헌신에 감사 표해 우오현(오른쪽) SM그룹 회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M그룹 [서울경제]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에 나섰다. SM그룹은 우 회장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5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나치만 보훈문화정책실장 등 국가보훈부 주요 관계자들과 우 회장, 이동수 대한해운(005880) 대표이사, 조유선 삼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6월 모두의 보훈 드림의 모금이 시작된 이후 단일 후원액 기준 최대 규모이다.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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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3 14:20:07 oid: 366, aid: 0001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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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이 국가유공자 등의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기금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권오을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기탁금은 그룹의 나눔 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이뤄졌으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모금에 후원됐다. 모두의 보훈 드림은 독립운동가,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희생한 분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보훈 기부 프로젝트다. 그룹이 후원한 금액은 지난해 6월 모두의 보훈 드림 모금 시작 이후 단일 후원액 최대 규모다. 후원금은 어렵게 살고 있는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 후손과 유족들의 생활 안정에 쓰인다. 기탁금 전달식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으며 우오현 SM그룹 회장, 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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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3 14:00:17 oid: 015, aid: 000519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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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 돕기 등을 위해 5억원을 기탁했다. 주거, 교육, 긴급구호 등 지원 전반에도 투입된다. SM그룹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우 회장이 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모두의 보훈 드림’의 모금이 시작된 이후 단일 후원액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모두의 보훈 드림’은 독립운동가,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보훈 기부 프로젝트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나치만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실장, 황의균 국가보훈부 대변인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우 회장, 이동수 대한해운 사장, 조유선 삼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등의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 기금으로 납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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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3 20:00:15 oid: 014, aid: 000541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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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0년간 보훈정신 이어와 "피땀 어린 노력에 감사 인사" 우오현 SM그룹 회장(오른쪽)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5억원을 기부한 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 돕기 등에 써달라며 또 한 번 후원에 나섰다. SM그룹은 13일 우 회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나치만 보훈문화정책실장, 황의균 대변인 등 국가보훈부 주요 관계자들과 우 회장,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사장), 조유선 삼라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 회장은 '나라가 있어야 경제도 있고 기업도 있다'는 평소 신념을 실천하고, 지금처럼 평안하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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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3 14:31:18 oid: 469, aid: 000089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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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보훈 드림' 최대 규모 단일 후원액 SM그룹 우오현 회장(오른쪽)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독립 유공자 후손의 생활 돕기에 5억 원을 후원했다. SM그룹은 우 회장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SM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에 5억 원을 기탁 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4년 6월 프로젝트 모금이 시작된 뒤 단일 후원액으로는 최대 규모다. 후원금은 국가 유공자 등의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 기금으로 납입된다. 이후 어렵게 생활하는 독립 유공자 후손들과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의 생활 안정, 주거, 교육, 긴급구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우 회장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가 있어야 경제도 있고 기업도 있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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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3 15:13:08 oid: 022, aid: 00040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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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제공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13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오을 장관, 나치만 보훈문화정책실장, 황의균 대변인 등 국가보훈부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SM그룹 우오현 회장, 대한해운 이동수 대표이사(사장), 삼라 조유선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 ‘모두의 보훈 드림’ 모금 시작 이후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금액이며,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등의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기금 등으로 쓰인다. 우 회장은 “나라가 있어야 경제도 있고 기업도 있다”는 평소 신념을 실천하고, 평안한 기업 운영 환경을 조성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의 피땀 어린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SM그룹 관계자는 “국가의 토대 위에서 기업도 설 수 있고, 기업의 성장은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그리고 이웃들과의 상생이 함께 이뤄졌을 때 그 의미가 배가된다는 것이 평소 우오현 회장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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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3 17:57:28 oid: 009, aid: 00055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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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있어야 기업도 있다" 23년째 꾸준한 보훈 활동 우오현 SM그룹 회장(오른쪽)이 13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규모 기부에 나섰다. 우 회장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전 국민 보훈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에서 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5억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해 6월 프로젝트 출범 이래 단일 후원액으로는 최대 규모다. 우 회장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가 있어야 경제도 있고 기업도 있다"는 평소 신념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SM그룹의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활동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8년 창립 이후 건설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SM그룹은 사업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하던 중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관련 어려움을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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