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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60세)이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나 회장을 선거를 통해 선출했다. 나 당선인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외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와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나 당선인은 내년 1월 협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중점 추진 과제로는 △법률·정책 관련 권익 단체 역할 강화 △K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지원 △배달비 부담 완화 등 가맹점사업자 지원과 상생 강화 △프랜차이즈 디지털 전환 등을 내세웠다. 나 당선인은 2011년 친환경과 웰빙을 내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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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자담치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는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명석 회장이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나명석 당선인은 수상소감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제9대 협회장으로 공식 엄무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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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 이끌 것”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제9대 협회장에 나명석(60) 웰빙푸드 회장이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가 실시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나 회장은 단독 입후보했다.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나명석 당선인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 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제9대 협회장직을 개시한다. 임기 동안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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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 이끌 것"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 프로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제9대 협회장에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60)이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명석 회장을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나명석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제9대 협회장 직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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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산업 내부의 문제와 과오를 성찰해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을 확립하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나 당선인은 17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진출, 성공한 가맹점 사업자의 이야기, 협력업체와의 성장 등 산업의 긍정적 서사를 지속적으로 발신하며, 프랜차이즈의 진짜 얼굴을 보여줘 산업이 다시 태어나게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가 꼽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문제는 일부 본부의 불공정한 행위, 투명하지 못한 계약, 무분별한 출점으로 인한 예비 창업주의 피해, 점주에게 전가된 불합리한 부담 등이다. 특히 최근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윤리위원회를 설치하고 가맹본부의 윤리 인증제와 자율상생조정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협회가 먼저 점검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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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1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서울경제]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최근 교촌치킨의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에 대해 “(치킨 무게를 줄인 것은) 무리수였다고 생각하지만 동종업계에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었던 절박함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와 관련된 여러 잡음에 대해 “잘못한 것은 우리 업계가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1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몇 년째 해결되고 있지 않은 배달앱 수수료 이슈에 대해서는 “치킨 한 마리 매출에 배달앱이 가져가는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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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인터뷰 ‘가맹점주 분과위’ 신설해 의견 청취 “윤리위 두고 윤리경영 이수 의무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위기와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 가맹점주와 본사 간의 갈등, 일부 브랜드의 갑질 논란, 법·제도 미비 등이 맞물리며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오르며 업계의 위기의식은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나명석 자담치킨 회장이 당선됐다.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나 회장은 “산적한 과제가 많지만, 신뢰 회복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자담치킨 창업주이기도 한 나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자정과 반성, 그리고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협회 산하에 가맹점주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점주들의 고충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나명석 프랜차이즈협회장(자담치킨 사장). 2025.10.17 [한주형기자] ― 현재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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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이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해외 진출 지원을 협회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은 17일 "협회 안에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고 가맹점에 피해가 없는 공정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나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맹사업법 개정과 관련, 가맹점주 단체와의 갈등 해결을 위해 "잘못한 것은 우리 업계가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회장은 "배달앱 대응 등 협회가 점주 단체와 협의도 많이 하고 사안이 터질 때마다 적대시하는 건 아니다"며 "정례적으로 미팅하고 우리 협회 안에 가맹점주를 회원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최근 정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