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3년간 임직원에 자사주 지급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14 13: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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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4 11:17:43 oid: 001, aid: 001567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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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가 회사 미래 중장기 성과 창출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성과연동 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를 시행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이날 사내 공지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로 시행하는 PSU는 지난 1년간의 단기 성과를 보상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과는 달리 회사의 미래성과와 연동해 주식으로 보상하는 선진형 보상 방식이다. 이는 회사 주가가 많이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가 비례해서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CL 1~2 직원에게는 200주, CL 3~4 직원에게는 300주씩을 지급하기로 이달 중 약정하고, 3년 뒤 주가 상승폭에 따라 지급주식 수량을 확정해 2028년부터 3년간 균등 분할 지급할 계획이다. josh@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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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4 13:27:50 oid: 417, aid: 000110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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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주가 상승률 다라 최대 2배 보상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중장기 성과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를 시행한다. 사진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혐의에 대한 대법원 무죄가 확정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직원들이 출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중장기 성과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를 시행한다. 앞으로 임직원들은 자사주 200~300주를 받게 되며 회사의 성장성과 주가 상승 목표를 달성해 주가가 100% 이상 오를 경우 최대 600주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회사 성장과 직원 보상을 직접 연계하는 선진형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배경에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결단이 있다. 삼성전자는 14일 사내 공지를 통해 향후 3년 동안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 제도를 시행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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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4 13:18:14 oid: 009, aid: 000557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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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성과 따른 보상 강화 3년간 주가 상승폭 따라 수량 결정 OPI 주식보장제 전 직원으로 확대 “미래성장과 주주가치 제고 포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실적에 따라 자사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형 주식보상제(PSU·Performance Stock Unit)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재용 회장이 강조해 온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 철학을 제도화한 것으로 그룹 차원의 인재경영 강화 행보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14일 사내 공지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 실적 달성 정도에 따라 매년 임직원에게 일정 수준의 자사주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단기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달리 미래 성과를 주식으로 보상하는 선진형 장기인센티브 제도로 임직원과 주주가 함께 회사 가치 제고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설계됐다. 새로 시행되는 PSU는 삼성전자 주가가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가 커지는 구조다. CL 1~2 직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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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4 12:04:11 oid: 025, aid: 00034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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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회사의 중장기 성과 창출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성과연동 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도입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 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이날 관련 내용을 사내에 공지했다.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PSU는 지난 1년간의 단기 성과를 보상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달리, 회사의 미래 성과와 연동해 주식으로 보상하는 선진형 제도다. 회사 주가가 많이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가 비례해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CL 1~2 직원에게는 200주, CL 3~4 직원에게는 300주씩을 이달 중 약정하고, 3년 뒤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지급 주식 수량을 확정해 2028년부터 3년간 균등 분할 지급할 계획이다. 주가 상승 폭에 따른 지급 배수는 오는 15일 기준주가와 2028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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