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3분기 매출 256억… AI 데이터센터 덕분에 전년比 2.5배 성장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13 05:56: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1-12 17:18:14 oid: 018, aid: 0006162738
기사 본문

4개월 연속 대형 수주·MSCI 지수 편입 내년 매출 확대 ‘청신호’ 영업손실 63% 감소·매출총이익 5배↑… 수익성 개선 본격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440110)(공동대표 남이현·이지효)가 올해 3분기 매출 256억 원, 연간 누적 매출 68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약 101억 원)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로, AI 데이터센터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낸드 시장 구조적 호황 최근 낸드플래시 제조사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6년 기업용 SSD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폭적인 가격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파두는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 및 대형 서버 고객사를 연이어 확보, 중장기 실적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도 ‘AI 시대의...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12 17:29:07 oid: 009, aid: 0005589113
기사 본문

[파두]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가 올해 3분기 매출 256억원, 연간 누적매출 68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5배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63% 감소했다. 파두 매출액이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것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의 본격 수혜를 받은 덕분이다. 최근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6년 기업용 SSD 수요는 이미 공급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이 단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움직임 가운데 파두의 경우에도 최근 추가 하이퍼스케일 CSP 및 대형 서버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최근 발표한 ‘AI 시대의 낸드 본격화’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9년까지 AI용 낸드(NAND)가 전체 시장 가치의 34%를 차지하고 총 유효시장(TAM, Total Addressable Mark...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12 17:22:09 oid: 018, aid: 0006162744
기사 본문

매출 연간 누적 685억원 달성…영업손실 114억원 AI 데이터센터용 SSD 수요 증가 연속 대형 수주로 내년 매출 확대 기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440110)는 올 3분기 매출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14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파두는 지난해 3분기 매출 101억원에 대비해 올해 같은 기간 256억원으로 2.5배 높은 매출을 올렸다. 연간 누적매출 685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손실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305억원 손실 대비 190억원 가량 적자를 줄였다. 파두 매출액이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것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의 수혜 덕분이다. 최근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6년 기업용 SSD 수요는 이미 공급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이 단행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움직임 가운데 파두의 경우...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12 17:24:30 oid: 277, aid: 0005678429
기사 본문

AI 데이터센터용 SSD 수요 증가로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상승 MSCI 지수 편입 글로벌 투자유치 청신호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올해 3분기 매출 256억원, 연간 누적매출 68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파두 건물 전경. 파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해 3분기에 매출 101억원을 기록한 파두는 올해 3분기 256억원으로 매출을 2.5배 높였다. 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의 혜택을 본격적으로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내년 기업용 SSD 수요는 이미 공급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격 인상도 큰 폭으로 단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움직임으로, 파두 역시 최근 추가 하이퍼스케일 CSP 및 대형 서버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파두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구성의 기준으로 삼는 'MSCI' 글로벌 스몰...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