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 차량조명 사업 강화…전장 '풀액셀'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13 02: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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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2 17:39:21 oid: 011, aid: 00045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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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ZKW 사업거점 확장 이전 연구 효율·고객 대응력 강화 나서 멕시코서도 BMW 등과 접점 확대 3분기 영업이익률 5% 처음 돌파 '전장 삼각편대' 수익성 개선 가속 [서울경제] 오스트리아 비젤부르크에 위치한 ZKW 사업장.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 가 북미 시장에서 사업 거점을 확대하고 차량용 조명 사업 고객사 확대에 나섰다. 최근 고부가 수주 잔액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인포테인먼트(IVI) 사업에 이어 차량용 조명 사업에서도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는 9월 미국 미시간주 트로이에서 사업 거점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연구 효율성 제고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것으로 새 사옥은 엔지니어들을 위한 실험실과 작업장, 최종 테스트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최첨단 광시설 등의 인프라를 갖췄다. 이를 통해 북미 완성차 고객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갖추고 제품 개발과 납기 경쟁력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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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2 11:09:06 oid: 009, aid: 000558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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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니우스 벤츠 그룹 회장 방한 LG 전자·디스플레이·엔솔 CEO 회동 한국-독일 전장 동맹 본격화 딜러사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면담도 이재용 삼성회장과는 만찬회동 예고 LG전자 본사 LG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동차 전장부분 협력을 본격화한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의 전장사업부 주요 CEO와 만나 전장사업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이번 회동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 LG디스플레이 정철동 대표,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등 차량 전장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한 한·독 양국 간 기술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배터리·디스플레이·센서 등 핵심 부품 분야의 장기 파트너십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벤츠와 LG의 협력은 차세대 자동차 산업 혁신의 중심축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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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2 11:59:32 oid: 001, aid: 001573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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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獨 회동 이어 CEO들 한자리에…전장 협력 강화 칼레니우스 회장, 이재용 회장·조현상 부회장과도 연쇄 회동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그룹 주요 계열사 수장들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전장 힘주는 LG 계열사 수장들 독일 총출동…벤츠와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 LG그룹 수장들이 독일로 총출동해 메르세데스-벤츠와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의 자동차 부품 사업을 하는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진은 지난 11∼12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를 찾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벤츠 찾은 LG 계열사 수장들. 2024.3.14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회장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12일 업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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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2 14:50:25 oid: 421, aid: 000859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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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디스플레이·이노텍·엔솔 CEO, 벤츠 회장과 협력 논의 칼레니우스 회장, 이재용 회장·조현상 부회장과 만남도 '주목' LG그룹이 메르세데스-벤츠와 전장 협력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지난 3월 권봉석 ㈜LG 부회장,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가운데), 조주완 CEO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 올라 칼레니우스 SNS 캡처)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LG그룹 계열사 사장단이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과의 회동에 총출동한다. LG와 벤츠의 전장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칼레니우스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찾는다. 회동에는 조주완 LG전자(066570) 대표, 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대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대표, 문혁수 LG이노텍(011070)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만남에선 양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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