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에 갤럭시 XR로 AI 교육한다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13 01:55:4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한국경제 2025-11-12 15:57:08 oid: 015, aid: 0005210450
기사 본문

삼성인력개발원은 삼성전자의 첫 확장현실(XR) 헤드셋 '갤럭시 XR'을 활용해 인공지능(AI)과 XR을 결합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은 신입사원부터 고위임원까지 연간 2만명 이상의 임직원 교육에 갤럭시 XR을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은 이달부터 명상, 삼성 역사체험, 리더십, 외국어, 토론 등 5개 교육에 AI·X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갤럭시 XR을 착용해 지난 1938년 삼성상회 창업 당시로 돌아가 회사 내부를 탐방하는 역사 체험을 하는 식이다. 회사 측은 "기존 교육 스타일보다 높은 몰입도를 제공해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학습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AI 아바타와 함께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서 다양한 스킬을 연습하는 역할극도 가능하다. 부서장이 부서원 간 갈등을 조율하는 상황을 모의로 해볼 수도 있다. 가상 공간에서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 진행 연습을 할 수도 있고, AI 부서원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는 것도 ...

전체 기사 읽기

국민일보 2025-11-13 00:46:07 oid: 005, aid: 0001814144
기사 본문

임직원 교육에 확장현실 적용 삼성인력개발원은 신입사원부터 고위 임원까지 연간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 교육 전반에 확장현실(XR) 기기인 ‘갤럭시 XR’을 활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XR을 활용한 콘텐츠로 몰입감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인력개발원은 이달부터 명상, 삼성 역사체험, 리더십, 외국어, 토론 등 5개 교육에 AI·X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임직원들은 갤럭시 XR을 착용하고 가상 공간에서 주제별 맞춤 학습을 받게 된다. 1938년 삼성상회 창업 시절로 돌아가 회사를 탐방할 수 있고, 경북 영덕 명상 센터 주변 경관을 재현한 공간에서 실제 그 곳에 있는 것처럼 명상을 할 수도 있다. AI 아바타와 함께 가상 공간에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외국인 바이어와 영어로 대화하는 식의 체험도 가능하다. 교육 후에는 즉각적인 피드백과 상세한 리포트가 제공된다. 삼성인력개발원은 AI·XR 관련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존 콘텐...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12 15:00:00 oid: 277, aid: 0005678328
기사 본문

삼성인력개발원, AI·XR 결합 교육 헤드셋 형태 '갤럭시 XR' 11월 활용 명상·삼성 역사체험 등 XR 콘텐츠 접목 신입·고위 임원 등 연간 2만여명 대상 강의실 교육 한계 극복·혁신적 학습 경험 시공간 넘는 XR 체험으로 몰입도 제고 AI 기반 롤플레잉으로 교육 효과 극대화 신규 프로그램 개발·차세대 콘텐츠 기획 삼성인력개발원은 기존 강의실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한계를 탈피하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을 결합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각종 교육에 삼성전자가 만든 헤드셋 형태의 XR기기인 '갤럭시 XR'을 활용한다는 게 골자다. 삼성 임직원이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갤럭시 XR을 착용한 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은 앞으로 신입사원부터 고위 임원 교육까지 임직원 교육 전반에 갤럭시 XR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우선 이달에는 명상, 삼성 역사체험, 리더십,...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12 16:56:17 oid: 014, aid: 0005433478
기사 본문

삼성, 인력개발원 교육에 XR 본격 적용 삼성중공업, 디지털 조선소에소 XR활용 갤럭시XR, 적용례 확대...생태계 구축 시동 애플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 등과 경쟁 개시 삼성 임직원이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갤럭시 XR을 착용하고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 직원이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갤럭시 XR을 착용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1. 1938년 대구 서문시장 한 켠의 삼성상회, 창업기 삼성의 낡고 작았던 사무실이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고, 다른 장면에서는 삼성 영덕 명상센터 주변의 자연경관이 그대로 재현된다. 일명 삼성의 인재양성소로 불리는 삼성인력개발원이 삼성전자 갤럭시 확장현실(XR)로 구현한 임직원 교육용 '삼성 역사체험', '명상' 장면이다. #2. 삼성중공업 경남 거제 조선소에선 XR, AI를 활용한 디지털 조선소 구축작업 작업이 한창이다. 갤럭시 XR을 장착한 작업자가 3차원(3D)으로 구현된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엔...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1-13 03:02:19 oid: 020, aid: 0003673981
기사 본문

삼성전자 갤럭시 XR 써보니 고화질-고음질 미래형 모니터 눈동자, 손가락, 음성 통해 손쉽게 조작 외장형 배터리-가격 등은 진입 장벽 삼성전자 갤럭시 XR은 본체와 글라스 커버, 이마 쿠션, 이마 쿠션 간격조절기, 외부광 차단 패드(좌·우), 전용 배터리 팩, 전원 케이블, 충전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동훈 기자 dh@donga.com 미래형 모니터라고 불리는 삼성전자의 확장현실(XR) 헤드셋 ‘갤럭시 XR’. 이 제품의 발매 전 코드명은 ‘무한’이었다. 사용자에게 무한한 공간과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는 의미였다. 여태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상 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평가에 과장은 없을지, 기자가 직접 꼼꼼히 살펴봤다. 갤럭시XR의 상자를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꽤나 묵직했다. 구성품은 갤럭시 XR 본체와 글라스 커버, 이마 쿠션, 이마 쿠션 간격조절기, 외부광 차단 패드(좌·우), 전용 배터리 팩, 전원 케이블, 충전기 등이었다. 갤럭시 XR의 외형은 스키 고글과 비슷했다. 무게...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1-13 03:02:32 oid: 020, aid: 0003673986
기사 본문

이달부터 연간 2만명 교육에 활용 AI가 자체 분석, 개인별 피드백도 “차세대 XR 활용 콘텐츠도 개발” 삼성 임직원이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갤럭시 XR을 착용한 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인력개발원은 삼성 계열사 임직원 교육에 삼성전자의 확장현실(XR) 기기인 ‘갤럭시 XR’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XR은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헤드셋 형태의 기기다. 갤럭시 XR을 쓰면 가상의 공간에서 정보를 탐색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삼성은 이달부터 명상, 삼성 역사체험, 리더십, 외국어, 토론 등 5개 교육에 XR 기반 교육 콘텐츠를 활용했다. 예를 들어 갤럭시 XR을 쓰고 1938년 삼성의 ‘뿌리’인 삼성상회 창업 당시로 돌아갈 수 있다. 단순히 영상 및 사진 자료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 안에서 주변을 360도 돌아보며 회사 내부를 탐방하는 등 상호 작용할 수 있다. 가상 공간에서 회의를 진행하며 교육생끼리 음성, 시선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12 15:32:16 oid: 009, aid: 0005588993
기사 본문

XR헤드셋 착용해 몰입감 높이는 교육 가상 역사 공간 방문·AI 상황극 수행 교육 후에는 AI가 맞춤 피드백 제공 국내 기업 전반에 XR+AI 교육 전파되나 삼성 임직원이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갤럭시 XR을 착용한 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이 확장현실(XR) 기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기업교육에 나선다. 이를 계기로 국내 기업 전반에 XR기기를 활용한 AI 교육이 도입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2일 삼성인력개발원은 삼성전자의 XR헤드셋 ‘갤럭시 XR’을 활용해 인공지능(AI)과 XR을 결합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신입사원부터 고위임원까지 연간 2만명 이상의 임직원 교육에 갤럭시 XR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명상, 삼성 역사체험, 리더십, 외국어, 토론 등 5개 교육에 AI·X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삼성 역사체험 교육의 경우 갤럭시 XR을 착용한 교육생들은 삼성의 뿌리인 1938년 삼...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12 15:01:11 oid: 018, aid: 0006162568
기사 본문

AI·XR로 강의실 교육 한계 탈피 발표 연습부터 삼성 역사 체험까지 AI 롤플레잉 통해 맞춤형 교육 진행 [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삼성전자가 헤드셋 형태의 모바일 기기 ‘갤럭시 XR’을 통해 임직원 교육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을 활용해 강의실 교육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환경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삼성 임직원이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갤럭시 XR을 착용한 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인력개발원은 이달부터 AI와 XR을 결합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의실 중심 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난다는 목적이 있는 만큼, 삼성 갤럭시 XR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활용한 콘텐츠는 이달부터 명상과 삼성 역사체험, 리더십, 외국어, 토론 등 5개 교육에서 등장했다. 앞으로 신입사원부터 고위임원 교육까지 임직원 교육 전반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갤럭시 XR은 삼성전자가 지난달 22일 국내에 출시한 헤드셋 형태의 모바일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