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5년간 100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함영주 회장 "그룹 대전환"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17 07: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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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09:38:37 oid: 421, aid: 00085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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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에 10조 지원…우리금융 이어 두번째 확정 함영주 "손쉽게 수익 내던 기존 방식 완전히 탈바꿈" (하나금융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확정된 금융권 참여 발표다. 우선 하나금융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그룹 차원의 '경제성장전략 TF'를 신설했다. TF에는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강화 △전 국민 자산관리 확대 등 6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행 계획을 추진한다. 84조원 투입해 '국가전략산업' 육성 100조원 중 84조원은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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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7 05:31:17 oid: 011, aid: 00045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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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앞에선 금융지주] <4>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취임후 자산 28%↑ AI·바이오 등 첨단 산업에 84조 소상공인·취약계층 16조 공급도 ‘금융으로 세상 이롭게’ 철학 실현 [서울경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명함은 ‘대표이사 회장 영업사원’으로 돼 있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자 목표다. 하나금융이 16일 국가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정을 위해 생산적·포용 금융에 5년간 100조 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도 함 회장의 뚝심 경영에서 나온 통 큰 결단에서 비롯됐다. 시장에서는 하나금융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은행과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2030년까지 100조 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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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16 10:22:16 oid: 138, aid: 000220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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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및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이 같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했다. 또,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하나금융은 금융권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생산적·소비자중심·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을 이행하고자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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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08:35:54 oid: 277, aid: 00056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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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 출범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 포용금융 공급 추진 함영주 회장 "생산적 금융 대전환으로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 실천할 것" 하나금융그룹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및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을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부동산 중심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지역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전환하기 위해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에 나선다. 총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 중 민간·국민·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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