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국산 항공기 3종 총 8037억 규모 PBL 사업 수주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17 0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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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4:21:52 oid: 008, aid: 00052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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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AI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다. 사업기간은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공기 가동률 향상 등 국가 항공전력 강화는 물론 각 군의 운영유지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은 KAI CS본부장(전무)은 "한국 육군 및 공군의 운용 항공기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AI의 모든 후속지원 역량을 총동원 해 최적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2025-10-16 14:32:22 oid: 215, aid: 000122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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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말한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된 LAH 2차 양산 PBL 약 1,129억 원을 시작으로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화지원요소를 제공하는 후속군수지원사업(PBL, 창정비 등)부문에서 연간 수주 약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군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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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5:27:09 oid: 009, aid: 000557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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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본관 전경 수리온, T-50, KT-1 육·공군 운용 항공기 후속군수지원사업에서 연간 수주 1조원 돌파 이라크 필리핀 인니로 성능개량사업 확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6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 국산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 계열 국산 항공기 3종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AI는 이로써 후속군수지원사업 부문에서 연간 1조원 수주를 돌파했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의 정비와 부품 공급을 제작업체가 직접 맡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에 따라 보상이나 감점을 적용하는 체계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효율적인 무기 운영을 위해 널리 도입된 제도다. 이번 계약금액은 8037억원 규모로,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항공기별로는 KUH-1 4486억원, T-50 2853억원, KT-1 698억원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한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PBL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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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4:53:13 oid: 014, aid: 000542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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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KUH-1계열, 공군 T-50, KT-1 계열 대상 후속군수지원사업 KAI,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 부문 수주 규모 총 1조원 돌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관 전경. KAI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PBL, 창정비 등)부문에서 연간 수주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다. 이번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로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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