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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3년 임기 업무 개시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 이끌 것”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4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을 이끌어 갈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나명석(사진) 웰빙푸드 회장(60)이 당선됐다. 웰빙푸드는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을 운영하는 곳이다. 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명석 회장을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나명석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면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부터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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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자담치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는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명석 회장이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나명석 당선인은 수상소감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제9대 협회장으로 공식 엄무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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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 이끌 것”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제9대 협회장에 나명석(60) 웰빙푸드 회장이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가 실시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나 회장은 단독 입후보했다.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나명석 당선인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 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제9대 협회장직을 개시한다. 임기 동안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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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 이끌 것"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 프로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제9대 협회장에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60)이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명석 회장을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나명석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제9대 협회장 직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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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부터 3년 임기 시작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됐다.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 회장을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제9대 협회장 직을 개시한다. 임기 동안 △법률, 정책 관련 권익 단체 역할 강화 △K프랜차이즈 글로벌 진출 지원 △배달비 부담 완화 등 가맹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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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단독 출마 나명석 회장 "막중한 책임감 갖고 최선 다할 것" [서울=뉴시스]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당선됐다. 프랜차이즈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하고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명석 회장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나명석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와 관련 절차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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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60세)이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나 회장을 선거를 통해 선출했다. 나 당선인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외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와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나 당선인은 내년 1월 협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중점 추진 과제로는 △법률·정책 관련 권익 단체 역할 강화 △K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지원 △배달비 부담 완화 등 가맹점사업자 지원과 상생 강화 △프랜차이즈 디지털 전환 등을 내세웠다. 나 당선인은 2011년 친환경과 웰빙을 내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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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을 이끌어 갈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사진)이 당선됐다. 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나명석 회장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지만, 수익 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법률, 정책 관련 권익 단체 역할 강화, K프랜차이즈 글로벌 진출 지원, 배달비 부담 완화 등 가맹점사업자 지원 및 상생 강화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965년생인 나 당선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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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신임 프랜차이즈협회장, 기자간담회 개최..."배달앱 수수료 문제 적극 대응"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17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게 결국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프랜차이즈로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코트라 IKP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면서 "협회의 글로벌위원회를 비중 있게 활성화해 좋은 인재를 영입하고 코트라 등과 협력해 정책 자금을 마련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당선인은 지난달 30일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지난 16일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1월부터 협회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를 수행한다. 나 당선인은 가맹점주단체와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협회 정관을 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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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이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해외 진출 지원을 협회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은 17일 "협회 안에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고 가맹점에 피해가 없는 공정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나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맹사업법 개정과 관련, 가맹점주 단체와의 갈등 해결을 위해 "잘못한 것은 우리 업계가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회장은 "배달앱 대응 등 협회가 점주 단체와 협의도 많이 하고 사안이 터질 때마다 적대시하는 건 아니다"며 "정례적으로 미팅하고 우리 협회 안에 가맹점주를 회원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최근 정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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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간담회 "대관 강화해 긍정적 방향 법 개정 추진하겠다" "'차액가맹금' 용어 바꿔야⋯배달앱 수수료 정부 도움 절실" 나명석 신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17일 "가맹사업법 개정안, 차액가맹금, 배달앱 수수료 문제 등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프랜차이즈 산업을 바라보는 국민 인식이 갑질, 억압 사업으로 잘 못 비춰지는 점이다. 프랜차이즈 산업인으로서 아쉬운 대목"이라고 밝혔다. 나명석 신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17일 서울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에서 열린 취임 기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전다윗 기자] 나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에서 열린 취임 기념 간담회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위기에 당면해 있다"며 이같이 현 상황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나 회장은 전날 진행된 신임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998년 결성된 프랜차이즈 사업자 모임으로, 업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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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인터뷰 ‘가맹점주 분과위’ 신설해 의견 청취 “윤리위 두고 윤리경영 이수 의무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위기와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 가맹점주와 본사 간의 갈등, 일부 브랜드의 갑질 논란, 법·제도 미비 등이 맞물리며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오르며 업계의 위기의식은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나명석 자담치킨 회장이 당선됐다.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나 회장은 “산적한 과제가 많지만, 신뢰 회복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자담치킨 창업주이기도 한 나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자정과 반성, 그리고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협회 산하에 가맹점주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점주들의 고충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나명석 프랜차이즈협회장(자담치킨 사장). 2025.10.17 [한주형기자] ― 현재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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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산업 내부의 문제와 과오를 성찰해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을 확립하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나 당선인은 17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진출, 성공한 가맹점 사업자의 이야기, 협력업체와의 성장 등 산업의 긍정적 서사를 지속적으로 발신하며, 프랜차이즈의 진짜 얼굴을 보여줘 산업이 다시 태어나게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가 꼽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문제는 일부 본부의 불공정한 행위, 투명하지 못한 계약, 무분별한 출점으로 인한 예비 창업주의 피해, 점주에게 전가된 불합리한 부담 등이다. 특히 최근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윤리위원회를 설치하고 가맹본부의 윤리 인증제와 자율상생조정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협회가 먼저 점검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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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 기자간담회 "슈링크플레이션, 무리수지만 절박했을 것…K-프랜차이즈 진출해야"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코트라 IKP(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뉴스1 박혜연 기자 ⓒ 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은 17일 "협회 안에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고 가맹점에 피해가 없는 공정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나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맹사업법 개정과 관련, 가맹점주 단체와의 갈등 해결을 위해 "잘못한 것은 우리 업계가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회장은 "배달앱 대응 등 협회가 점주 단체와 협의도 많이 하고 사안이 터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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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1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서울경제]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최근 교촌치킨의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에 대해 “(치킨 무게를 줄인 것은) 무리수였다고 생각하지만 동종업계에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었던 절박함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와 관련된 여러 잡음에 대해 “잘못한 것은 우리 업계가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1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몇 년째 해결되고 있지 않은 배달앱 수수료 이슈에 대해서는 “치킨 한 마리 매출에 배달앱이 가져가는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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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무너지면 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피해 봐 어떤 법이든 지나치면 독...규제 일변도 산업발전 막아 업계도 '갑질 산업' 잘못된 인식에 책임 있어 자성해야 협회 자율상생조정위 설치, 본점·지점 갈등 자율 해결 배달앱 수수료에 생존 위협...유통마진 발전방안 모색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차기(제9대) 협회장으로 당선돼 내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나명석(사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17일 가맹점주 단체의 교섭권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안 등 최근 가맹본부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해 “규제 일변도의 접근은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협회장은 이날 양재동 코트라에서 열린 당선 기자 간담회에서 “어떤 법이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면서 “본사가 무너지면 결국 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피해를 보기 때문에 균형과 현실성을 바탕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나 협회장은 전날 열린 협회 임시 대의원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