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3분기 연속 흑자…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

2025년 11월 1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12 03:27:4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한겨레 2025-11-11 17:06:14 oid: 028, aid: 0002775838
기사 본문

컬리누리집 갈무리 새벽배송 전문기업인 컬리가 3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내면서 올해 들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 외 수익과 비용, 법인세 등을 반영한 당기순이익도 창립 10주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컬리는 연결 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57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으며, 전체거래액도 10.3% 늘어난 8705억원이었다. 2015년 설립된 컬리는 올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17억6100만 원, 2분기 1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이번 3분기가 처음이다. 컬리는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해 “주력 산업의 견고한 성장과 신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 구조 다각화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신선식품 판매 호조로 식품 카테고리의 3분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어난 것이다. 또한 뷰티 카테고리의 수요...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11 15:42:51 oid: 003, aid: 0013593947
기사 본문

3분기 매출액 5787억원…전년比 4.4%↑ [서울=뉴시스] 컬리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78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진=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컬리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78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1억 원으로 집계돼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거래액(GMV)은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10.3% 늘어난 8705억 원으로 나타났다. 컬리 측은 이번 분기 실적과 관련해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신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 구조 다각화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휴가철 등 비수기에 속하는 계절적 특성에도 시즌 상품 발굴 등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강화로 거래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식품 카테고리의 경우, 신선식품 판매 호조로 올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뷰티...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1-11 15:50:09 oid: 030, aid: 0003369060
기사 본문

컬리 3분기 경영 실적 컬리가 올 3분기 당기순이익도 사상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또한 지난 3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컬리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4% 증가한 57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체 거래액(GMV)은 10.3% 늘어난 8705억원으로 나타났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분기 실적은)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신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 구조 다각화가 큰 역할을 했다”며 “또 휴가철 등 비수기에 속하는 계절적 특성에도 시즌 상품 발굴 등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강화로 거래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식품 카테고리의 경우 강점인 신선식품 판매 호조로 지난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뷰티컬리 역시 럭셔리와 인디 브랜드 등의 수요가 지속됐고, 네이버와 함께 지난 9월 론칭한 컬리N마트도 성장에...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1-11 17:17:07 oid: 088, aid: 0000980645
기사 본문

3분기 영업익 61억원, 당기순익 흑자 뷰티·미국 진출·네이버 협업 '3각 편대'로 몸값 높이기 총력 컬리 제공 '새벽배송'의 상징 컬리가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IPO(기업공개) 재도전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분기 당기순이익까지 사상 첫 흑자로 돌아서며 '만년 적자' 꼬리표를 떼고 본격적인 수익성 증명에 나섰다는 평가다. 컬리가 11일 공시한 3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5천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1억원을 기록해 105억원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올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이어진 흑자 기조다. 전체 거래액(GMV) 역시 8천705억원으로 10.3%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주력인 식품과 뷰티 사업의 고른 성장 덕분이다. 강점인 신선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뷰티컬리' 역시 럭셔리 및 인디 브랜드 수요가 지속됐다. 특히 풀필먼트서비스(FBK) 등이 포함된 3P(판매자배송상품) 거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