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3분기 영업익 4018억원…전년비 24% 증가

2025년 11월 1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12 0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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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1 16:54:18 oid: 009, aid: 000558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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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2조7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092억원으로 28.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4122억원으로 27.77% 신장했다. 올해 1~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조4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세전이익은 1조603억원으로 5.66%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7922억원으로 5.4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자산관리(WM)부문은 올해 증시 강세에 따라 안정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고액자산가 고객 수와 자산 규모가 증가했다. 1억원 이상 리테일 고객 수는 전 분기 대비 3만7000명 증가했다. 리테일 전체 고객 자산도 37조4000억원 증가하며 고액 자산가 자산관리 부문을 선도했다. 기업금융(IB)부문의 경우 구조화금융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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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11 17:41:00 oid: 215, aid: 000123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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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영업이익 약 8,300억 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습니다. 삼성증권 역시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보였습니다. 증권부 정재홍 기자 나왔습니다. 정 기자, 방금 전 공개된 실적 어땠나요? <기자> 네. 예상을 뛰어넘는 말그대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요.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 8,353억 원, 당기순이익 6,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약 118%, 97%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 영업이익 1조 1,400억 원 가량을 기록해 증권사 최초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이번 분기까지 합산하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 9,832억 원, 순이익은 1조 6,761억 원입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국내 증권사가 연간 기준으로도 달성하지 못한 2조 원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삼성증권도 3분기 실적을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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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1 17:41:09 oid: 011, aid: 00045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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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장에 증권사 3분기 실적 수직 상승 한투 영업익 118% 뛰어 8353억 국내외 주식거래·펀드 등 고른 성장 아시아 1위 노무라증권 추격 고삐 삼성은 자산관리 호조 덕 성장세 미래·NH·키움이어 1조클럽 재입성 한국투자증권 사옥. 한국투자증권 [서울경제] 증시 호황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일제히 역대급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누적 영업이익이 약 2조 원에 달해 연간 ‘3조 클럽’이 가시권에 들어왔고 삼성증권(016360) 도 4년 만에 영업이익 1조 원을 회복했다. 올해 ‘1조 클럽’ 증권사들은 미래에셋·NH투자·키움·메리츠까지 최소 6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투자증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8% 증가한 8353억 원, 당기순이익은 96.8% 늘어난 6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치로 증권 업계 컨센서스(영업이익 5282억 원, 순이익 4399억 원)를 각각 58%,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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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1 20:34:19 oid: 009, aid: 000558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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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3분기 누적 1조9832억 불장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 미래에셋·키움·NH·삼성證 3분기 만에 영업익 1조 달성 자사주 소각·배당성향도 높여 전대미문의 4천피 시대에 접어들면서 국내 증권사들도 덩치를 빠르게 불려가고 있다. 올 상반기 일찌감치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한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2조원에 육박하며 연내 '2조 클럽' 첫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에 이어 11일 실적을 발표한 삼성증권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원을 웃돌았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3분기 매출은 5조6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1% 소폭 늘어난 가운데, 영업이익은 8353억원으로 117.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96.8% 증가한 650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9832억원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연내 영업이익 2조원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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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1 17:11:06 oid: 018, aid: 000616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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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9832억원 '2조 달성' 눈앞 증시 활황 속 사업 부문 고르게 약진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면서 국내 첫 영업익 2조원 증권사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6.8% 증가한 650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 9832억원, 순이익은 1조 67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2%, 60.9% 늘어난 수치다. 지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3분기 기준으로는 2조원에 근접했다. 4분기 적자로 돌아서지 않는다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연간 기준 첫 2조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자회사의 실적 호조 덕분에 지주사인 한국금융지주(07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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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1 17:31:16 oid: 015, aid: 000520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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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사 누적 영업익 각 1조 돌파 한투證, 3분기에만 8353억원 거래대금 증가 덕에 호실적 코스피지수가 올해 들어서만 70% 넘게 뛰면서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국내외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급증한 덕이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의 지난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각 1조원을 넘어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3분기 835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11일 발표했다. 작년 동기 대비 117.8% 급증한 규모다. 증권가 예상치를 20% 가까이 웃돌았다. 순이익은 6509억원이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분기 사상 최대치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9832억원으로 2조원에 육박했다.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판매수수료 수익이 전체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업무 혁신 시도가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국내 투자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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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1 17:21:09 oid: 008, aid: 000527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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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3분기 영업익 8000억원...117% 늘어 주식시장 활황과 자산관리 수익 증가로 한국투자증권이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조원을 육박하며 증권업계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써가고 있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운용, IB(투자은행) 등 전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8%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6.8% 증가한 6509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으로는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1조 9832억원, 순이익은 1조 676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2%, 60.9% 늘어난 수치다. 지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3분기 누적만으로 2조원에 근접했다. 사업 부문별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국내외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직전 분기 대비 18.5% 증가했다. 주식시장 활황으로 일 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 5조6600억원에서 6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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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11 17:25:11 oid: 293, aid: 000007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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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사옥 /사진 제공=한투증권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그룹 전체의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증권과 운용,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고른 성과를 내면서 자본효율성과 사업다각화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이 나온다. 11일 한국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번 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1조67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78.4% 늘어난 액수다. 영업이익(1조9643억원)과 세전이익(2조2706억원) 역시 각각 88.1%, 80.8% 증가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4%로 전년 대비 7.4%p 상승했다. 그룹의 총자산은 123조1000억원으로 연초 대비 12.7%, 운용자산(AUM)은 458조8000억원으로 23.3% 늘어났다. 한국금융지주는 "주요 자회사들이 고르게 호조를 보여 연결기준 순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계열사별 펀더멘털 강화와 사업다각화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력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올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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