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신세계-알리 JV 이사회 초대 의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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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이사회 초대 의장을 맡는다. 신세계그룹은 11일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합작한 JV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멤버를 선임했고, 이후 첫 이사회를 열었다"면서 정 회장의 의장 선임 사실을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G마켓을 자회사로 두는 JV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손잡은 JV가 국내외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 측 인사로는 제임스 동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커머스(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이 JV 이사회 구성원으로 합류한다. 동 사장은 알리바바 그룹의 해외 e커머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와 레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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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측 인사 ‘치엔하오’씨 CFO와 사내이사에 선임 JV ‘그랜드오푸스홀딩’ 사무실 지마켓 본사 건물로 이전 자본금도 늘려…지마켓 중심 통합 시너지 본격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장에서 제임스 장 G마켓 (한국명 장승환) 대표가 향후 전략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지마켓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를 알리바바 인사가 채우는 한편 양 사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 조직과 자본도 재편한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위한 물류 협업 준비에도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마켓은 최근 알리바바 측 인사인 '치엔하오'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알리바바 인터내셔널(AIDC)에서 파견된 인사로 지마켓 재무를 총괄하는 CFO를 맡는다. 그는 이전까지 알리바바 산하 라자다에서 줄곧 CFO를 맡아왔다. 치엔하오 선임과 함께 지마켓은 JV 체제에서 첫 경영진 구성을 마쳤다.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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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인터넷 상거래, 이커머스 시장 선점은 업계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신세계 그룹이 이런 치열한 시장에서 1위 탈환이라는 목표를 구체화 하고 있습니다. 정용진 회장이 한국과 중국의 합작법인의 이사회 의장직을 직접 맡은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되었는데 '책임경영'이라는 전면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돈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코로나 팬데믹 전 국내 이커머스 시장 1위는 G마켓이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부터 쿠팡의 공세에 밀리기 시작해 현재는 쿠팡과 네이버 2강 체제 독주 속에 신세계 계열 G마켓과 SSG닷컴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달, 1위 탈환을 목표로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합작 법인을 출범했습니다. G마켓의 60만여 개 입접 업체와 알리의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전세계 200개국으로 판로를 넓히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장승환 / G마켓 대표 (지난달 21일) - "국내에선 판매자와 함께 성장하는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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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지마켓 재도약 직접 이끌겠단 의지 표명" [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2.22. hwang@newsis.com /사진=황준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의 합작법인(JV)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인수 후 실적이 부진했던 지마켓을 알리바바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재도약을 직접 이끌겠단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신세계-알리바바 JV(그랜드오푸스홀딩) 주주총회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V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손잡은 JV가 국내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JV 이사회 구성은 모두 5명이며, 주요 의사결정은 만장일치로 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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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재도약 이끌어낼 것"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사진)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이사회 초대 의장을 맡는다. 치열해지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책임경영을 다하고 G마켓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합작한 JV '그랜드오푸스홀딩'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정 회장을 초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 구성 작업을 완료했다. 이사회는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신세계그룹은 "G마켓을 자회사로 두는 JV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G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손잡은 JV가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바바그룹 측에서도 그룹의 해외 이커머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제임스 동 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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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알리바바인터내셔널 합작법인(JV)의 초대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알리바바 JV가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멤버를 선임했고, 이후 첫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마켓을 자회사로 두는 JV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신세계그룹은 설명했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손잡은 JV가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V 이사회 멤버 중 알리바바를 대표하는 인사는 제임스 동 AIDC(Alibaba International Digital Commerce)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이다. 제임스 동 사장은 알리바바그룹의 해외 이커머스 사업을 책임지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신세계그룹은 “JV의 양대 주주인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최고 경영진이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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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이사회 초대 의장을 맡는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그랜드오푸스홀딩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G마켓(지마켓)을 자회사로 두는 JV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손잡은 JV가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 구성은 모두 5명이며, 주요 의사결정은 만장일치로 한다고 알려졌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와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 제임스 동 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 등이 이사회에 참여한다. 제임스 동 사장은 알리바바그룹의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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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알리바바그룹과 합작사(JV)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알리바바와 협업을 발판으로 지마켓 재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결단이다. 알리바바인터내셔널(AIDC) 또한 글로벌 e커머스 최고 책임자인 제임스 동 사장을 이사회 일원으로 배치한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알리바바 JV '그랜드오푸스홀딩' 이사회 구성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 결합 심사를 마친 지 약 2개월 만이다. 그랜드오푸스홀딩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멤버를 선임했고 첫 이사회를 열었다. JV 이사진은 총 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JV 이사회를 이끌 초대 의장은 정 회장이 맡기로 했다. 정 회장이 이마트를 비롯해 그룹 내에서 등기 임원에 선임되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알리바바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위해 일선에서 사업을 지휘하며 총력을 쏟겠다는 강한 의지다. JV 이사회 과반은 알리바바가 가져간다.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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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그랜드오푸스홀당'의 이사회 초대 의장을 맡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그랜드오푸스홀딩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세계그룹 측은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와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 등이 이사회에 참여하며, 이사회 구성은 모두 5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리바바 #지마켓 #합작법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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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푸스홀딩 이사회 의장 맡아 ‘G마켓 재도약’ 책임 경영 의지 담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근 출범한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의 합작법인(JV)인 ‘그랜드오푸스홀딩’ 이사회를 이끈다. 1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그랜드오푸스홀딩은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원을 선임한 후 최근 첫 이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이 초대 의장을 맡았다. 그랜드오푸스홀딩은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자회사로 둔다. 정 회장이 의장을 맡은 배경에 대해 신세계 측은 “알리바바그룹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G마켓을 재도약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 네이버 등에 밀린 상황에서 시장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등기이사로 책임 경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사회 구성원은 5명이며 장승환 G마켓 대표와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날 이마트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바 35.5% 증가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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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사진)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의 이사회 초대 의장을 맡는다. 1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최근 열린 그랜드오푸스홀딩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신세계와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은 지난 9월 5대 5로 출자해 설립한 JV 그랜드오푸스홀딩을 세우고 지마켓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JV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손잡은 JV가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사회 구성은 모두 5명이며, 주요 의사결정은 만장일치로 한다고 알려졌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와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 제임스 동 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 등이 이사회에 참여한다. 제임스 동 사장은 알리바바그룹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