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한미 팩트시트, 예단 않지만 거의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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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 합의 결과를 담은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에 대해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1일) 국회 산업토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가 언제 이뤄지냐는 질의에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미는 지난달 29일 경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3,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로 약속된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중 2천억달러를 현금(지분) 투자로 하되 연간 200억달러의 상한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타결했습니다. 다만 통상 분야 외에도 안보 등 정상회담 전 의제를 포괄하는 공동 팩트시트 발표는 2주 가까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이번 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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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례처럼 대미투자 안 하면 대한국 관세 다시 인상 조항도 포함 확인 통상본부장 "투자 대상, 조선·에너지·반도체·의약품·핵심광물·AI" 답변하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11 pdj6635@yna.co.kr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토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달 29일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합의 결과를 담은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가 언제 이뤄지냐는 질의에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는 지난달 29일 경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3천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로 약속된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중 2천억달러를 현금(지분) 투자로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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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전체회의 참석...일본과 같은 항목 포함 확인 통상본부장 “투자 대상, 조선·에너지·반도체·의약품·핵심광물·AI”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토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달 29일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합의 결과를 담은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가 언제 이뤄지냐는 질의에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는 지난달 29일 경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3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로 약속된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중 2천억달러를 현금(지분) 투자로 하되 연간 200억달러의 상한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타결했다. 다만 통상 분야 외에도 안보 등 정상회담 전 의제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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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11 / 사진=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와 관련해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1일) 국회 산업토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 합의 결과를 담은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가 언제 이뤄지냐는 물음에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미는 지난달 29일 경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3,500억 달러, 우리 돈 약 500조 원 규모로 약속된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중 2,000억 달러를 현금(지분) 투자로 하되 연간 200억 달러의 상한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타결했습니다. 하지만 통상 분야 외에도 안보 등 정상회담 전 의제를 포괄하는 공동 팩트시트 발표는 2주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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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안 하면 대한국 관세 다시 인상 조항도 포함” 통상본부장 "투자 대상, 조선·에너지·반도체·의약품··AI" 김정관(오른쪽)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한미 공동 팩트시트와 관련,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토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달 29일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합의 결과를 담은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가 언제 이뤄지냐는 질의에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29일 경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규모로 약속된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중 2000억 달러를 현금(지분) 투자로 하되 연간 200억 달러의 상한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타결했다. 다만, 통상 분야 외에도 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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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약속 안 지키면 관세 다시 올리는 조항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시점과 관련해 “날짜를 예단하고 있지 않은데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팩트시트는 언제 나오는지’에 대한 질문에 “지금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고 양해각서(MOU)도 같이 (체결)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 협상 관련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당초 대통령실은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직후 “2∼3일 내 팩트시트가 나올 것 같다”고 했지만 2주가 다 된 지금까지 양국의 팩트시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미는 지난달 29일 경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미 투자액인 3500억달러 중 2000억달러를 현금(지분)으로 투자하되 연간 200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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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이후 첫 국회 산자중기위 전체회의 "지연, 미국 내부 사정 때문...국내 문제 아냐" "MOU 국회 비준, 오히려 한국에 불리할 수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과의 통상·안보 합의 팩트시트 관련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 내용을 문서화한 '조인트 팩트시트(JFS·Joint Fact Sheet)' 발표와 관련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합의를 이끌기 위해 도움을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최종 서명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JFS와 대(對)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발표·체결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날짜를 예단하지는 않는다"면서 "거의 마지막에 왔다" 고 했다. 앞서 정부는 JFS와 MOU를 한미 정상회담(29일) 이후 수일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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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석한 산업통상부 장관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 시점 질문에 "마무리 단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관세 합의 등이 담긴 팩트시트 발표 시기에 대해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11일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가 언제 이뤄지냐는 질문을 받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은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의 관세 인하 관련 세부 약속을 받는 대신, 대미 투자금 3500억달러 가운데 2천억달러를 직접 투자하되 연간 투자금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는 내용의 합의를 했다. 팩트시트에는 이 같은 통상 분야 합의 결과를 비롯해 안보 문제 합의 내용도 담길 예정인데, 발표 시점이 예상 외로 뒤로 밀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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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관 장관은 오늘(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지난달 29일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합의 결과를 담은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가 언제 이뤄지냐는 질의에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미는 지난달 29일 경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규모로 약속된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중 2,000억 달러를 현금(지분) 투자로 하되 연간 200억 달러의 상한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타결했습니다. 다만 통상 분야 외에도 안보 등 정상회담 전 의제를 포괄하는 공동 팩트시트 발표는 2주 가까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이번 관세 협상 타결 과정에서 향후 한국이 미국에 약속한 투자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다시 한국 상품에 매기는 관세를 높일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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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한미 팩트시트 도출이) 거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미 정상회담 합의 결과를 담은 한미 공동 팩트시트가 언제 발표되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미는 지난달 29일 경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타결했다. 총 3500억달러 규모로 약속된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중 2000억달러를 현금(지분) 투자로 하되 연간 200억달러의 상한을 두는 내용이 골자다. 다만 통상 분야 외에도 안보 등 정상회담 전 의제를 포괄하는 공동 팩트시트 발표는 2주 가까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김 장관은 ‘연간 200억달러의 투자를 못 하면 관세 다시 올린다는 내용이 (협의안에) 있지 않느냐’는 질의에 “일본과 똑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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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 발표 시점에 대해 날짜를 예단하지 않지만 거의 마지막에 왔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출석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관세 협상 타결 과정에서 향후 한국이 미국에 약속한 투자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동차 관세 인하 적용 시점에 대해선 우리 정부가 대미 투자 기금 마련 근거를 담은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한 달의 1일로 소급 적용될 예정이라며 한미 투자 양해각서가 체결돼 공개되는 직후 정부가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