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국내 최대 고압 수소출하센터 가동

2025년 11월 1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2개
수집 시간: 2025-11-12 00:06:4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1-11 09:16:18 oid: 018, aid: 0006161381
기사 본문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 합작 하루 승용차 4200대 공급 가능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의 공동 투자로 2022년 설립된 합작 법인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가 충남 대산에서 최첨단 고압 수소출하센터의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수소출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MCEE) 기후에너지정책실장,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로니 차머스 에어리퀴드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켄 라미레즈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관련된 정부 및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수소출하센터는 서울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역에 고압 수소를 공급하며, 특히 대형 수소 상용차(버스 및 트럭)의 연료 공급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로니 찰머스 에어리퀴드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김소미 에너하이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실장, 전형...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1-11 13:37:27 oid: 029, aid: 0002992809
기사 본문

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시 등과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금규(왼쪽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정장선 평택시장,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김정석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부장,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과 롯데그룹이 평택과 대산을 잇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사업을 확장한다. 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시청에서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청장,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과 평택시 등은 평택항 기아·현대글로비스 사업장 내 수소 연료전지(FC) 발전기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 진행, 평택항 일대 수소 생산·...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11 10:31:11 oid: 016, aid: 0002555869
기사 본문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경기평택항만공사와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수소 연료전지 발전기 도입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 경기 평택시청에서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청장,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지방해양수상청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평택항을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으로 조성해 국가 수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과 평택시 등은 ▷평택항 기아·현대글로비스 사업장 내 수소 연료전지(FC) 발전기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 진행 ▷평택항 일대 ...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11 10:30:00 oid: 277, aid: 0005677551
기사 본문

다자간 업무협약…수소 연료전지 발전기 도입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항을 '탄소중립 수소항만'으로 탈바꿈한다. 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시청에서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청장,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과 평택시 등은 평택항 기아·현대글로비스 사업장 내 수소 연료전지(FC) 발전기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을 진행한다. 또 평택항 일대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 항만장비 및 트럭, 수소 충전소, 수소·암모니아 벙커링 등 친환경 항만 전환을 지원한다. 아울러 평택항 인근의 수소 생산 단지를 활용해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 공급 구조를 구축하고, 그린 암모니아 수입을 통한 친환경 그린수소 공급망 확장 및 육상전력장치(AMP) 등 수소 활용 어플리케이션 확대 도입을 추진해 수소 생태계를...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