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생산적·포용 금융에 5년간 100조원 투입...국민성장펀드에도 10조원 참여 결정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17 03: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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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6 10:09:10 oid: 023, aid: 000393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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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적 금융에 약 84조원, 포용 금융에 약 16조원 규모를 투입한다. 하나금융은 먼저 정부가 150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그룹 자체적으로 투자 자금 10조원을 조성해 모험 자본 공급(2조원), 민간 펀드 결성(6조원), 첨단 산업 투자(1조7000억원), 지역 균형 발전 투자(3000억원)를 추진한다. 특히 하나벤처스는 민간 모펀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4조원 규모의 자펀드 조성을 지원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AI·바이오 등 핵심 성장 산업 대출, 산업단지 성장드림대출 등 특화 상품을 통해 50조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하고, 수출입 중소기업의 공급망 강화를 위한 14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하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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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7 03:02:38 oid: 020, aid: 000366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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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에 10조 선제 지원 AI-바이오 육성 50조 규모 대출 함영주 회장 “그룹 대전환 실천” 하나금융지주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 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가 될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등 생산적 금융에 84조 원을,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포용금융에 16조 원을 각각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생산적 금융과 관련해 현재 정부가 15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국민성장펀드 민간 재원(75조 원)의 약 13% 수준이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투자 지원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 2조 원 △민간펀드 결성 기여 6조 원 △첨단산업 투자 1조7000억 원 △지역균형발전 투자 3000억 원 등 총 10조 원 규모의 그룹 자체 투자자금도 별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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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08:35:54 oid: 277, aid: 00056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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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 출범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 포용금융 공급 추진 함영주 회장 "생산적 금융 대전환으로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 실천할 것" 하나금융그룹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및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을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부동산 중심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지역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전환하기 위해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에 나선다. 총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 중 민간·국민·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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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6 10:14:12 oid: 030, aid: 000335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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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해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생산적·소비자중심·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을 이행코자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함영주 회장은 “그동안 손쉽게 수익을 내왔던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그룹의 대전환을 만들고, 금융이 필요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정성 있게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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