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전장사업, B2B 성장 핵심 부상"

2025년 11월 1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11 0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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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0 18:30:10 oid: 014, aid: 00054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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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10곳 중 8곳 LG 고객" 조주완 LG전자 사장(사진)은 10일 "세계 10대 완성차 중 8개사가 LG의 자동차 부품 및 차량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사회관계망(SNS)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우리는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닛산, 도요타 등 선도적인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인정받는 동시에 IAA(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와 같은 글로벌 무대에서 모빌리티 혁신의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동시에 LG 그룹의 전반적인 모빌리티 전략에서 점점 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장 사업이 3·4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전장사업이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전략적인 성장 기둥으로 부상했다"고 적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B2B 사업 매출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하에, 냉난방공조(HVAC), 로봇 등과 함께 전장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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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0 09:58:05 oid: 029, aid: 000299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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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 고객사로 확보 3분기 영업익 1496억… 분기 영업이익률 5% 첫 돌파 조주완 LG전자 CEO. LG전자 제공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 조주완(사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전장부품을 담당하는 VS사업의 호실적 배경으로 ‘사용자 경험 중심의 가치 제안’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업을 강조하면서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CEO는 10일 링크드인을 통해 “LG전자의 VS사업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이라는 비전 하에 기업간거래(B2B) 영역의 전략적 성장축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믿음직한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모빌리티 혁신의 리더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설명했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매출 2조6467억원, 영업이익 149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분기 영업이익률 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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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0 09:44:16 oid: 016, aid: 00025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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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모빌리티의 새 엔진, SDV’ 글 게재 “전 세계 車 절반은 LG 부품·솔루션 채택” 개방성·협업 바탕으로 SDV 생태계 확장 강조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차량용솔루션)사업본부에 대해 “현재 전 세계 자동차 판매의 약 55%를 차지하는 상위 10대 OEM(위탁생산) 중 8곳이 LG의 차량용 부품과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며 “앞으로 OEM 업체, 톱티어 공급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의 협업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주완 CEO는 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링크드인에 올린 글을 통해 VS사업본부가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B2B(기업간거래) 영역의 전략적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조 CEO가 언급한 OEM 업체 8곳은 도요타·폭스바겐·현대기아차·GM·스텔란티스·포드·혼다·닛산이다.이들 8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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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0 13:54:03 oid: 421, aid: 00085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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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OEM 중 8곳에 부품·설루션 공급…신뢰성 입증"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열린 LG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상장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전장 사업은 B2B(기업간거래) 영역의 전략적인 성장 기둥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조 CEO는 이날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전장 사업은 3분기 사상 최고치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B2B 사업 매출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하고 전장 사업을 냉난방공조(HVAC), 로봇 등과 함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3분기 매출은 2조 64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억 원) 대비 대폭 늘어난 149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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