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주 올랐던 두산, 엔비디아 덕 실적 날개

2025년 11월 1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11 06: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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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0 17:03:15 oid: 018, aid: 000616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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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결이익 2313억…전년比 109.9%↑ 자체사업 이익은 211.5% 급증한 1087억 엔비디아 AI 가속기 CCL 수요 증가 덕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두산그룹 지주사 ㈜두산이 자체 사업 순항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에 들어가는 동박적층판(CCL)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급성장했다. 지난주 장중 한때 1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넘겼던 ㈜두산이 다시 황제주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10일 ㈜두산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524억원, 영업이익 231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09.9% 증가한 수치다. 이번 호실적 배경에는 ㈜두산 자체사업의 순항이 자리한다. 올해 3분기 ㈜두산 자체사업은 매출액 5241억원, 영업이익 10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9.8% 늘어나는 동안 영업이익은 무려 211.5% 급성장했다. AI가속기용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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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0 16:49:47 oid: 421, aid: 00085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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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조4524억 원, 14.8% ↑…자체 사업 실적 개선 '주주환원' 자사주 33만주 소각…201억 원 규모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바우마 전시를 둘러보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3/뉴스1 ⓒ News1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두산(000150)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 4524억 원, 영업이익 231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109.9% 증가한 수치다.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은 ㈜두산 자체사업 실적 개선과 주요 계열사들의 지난해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3분기 ㈜두산 자체사업은 매출 5241억 원, 영업이익 108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8%, 211.5% 증가했다. 특히 전자BG는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및 하이엔드 메모리 반도체용 동박적층판(CCL)과 데이터센터향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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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10 16:33:12 oid: 082, aid: 00013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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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조 자회사 실적 개선 덕 컨센서스 35% 하회, 시장 기대엔 못미쳐 두산그룹 분당사옥. 두산그룹 제공 (주)두산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31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업계 평균 추정치)인 3542억 원을 34.7% 밑돈 수치다. 매출 4조 452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했다.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은 두산 자체 사업 실적 개선과 주요 계열사들의 지난해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두산 자체 사업은 매출 5241억 원, 영업이익 108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9.8%, 211.5% 성장했다. 특히 전자BG(전자사업) 부문은 인공지능(AI) 가속기용과 하이엔드 메모리 반도체용 동박적층판(CCL)과 데이터센터 향 차세대 소재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1조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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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0 16:38:18 oid: 015, aid: 000520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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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 4524억원, 영업이익 231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109.9% 증가한 수치다.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은 ㈜두산 자체사업 실적 개선과 주요 계열사들의 지난해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3분기 ㈜두산 자체사업은 매출 5241억원 영업이익 10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8%, 211.5% 성장했다. 특히 전자BG는 AI가속기용 및 하이엔드 메모리 반도체용 동박적층판(CCL)과 데이터센터향 차세대 소재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1조 3190억 원을 달성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선 5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8804억 원, 영업이익 137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4.3%, 19.4% 증가한 수치다. 신규 수주는 이번 분기에만 약 1.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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