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최대 위기"…레미콘 업계 생존전략 모색 '한뜻'

2025년 11월 1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11 0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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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0 15:21:53 oid: 277, aid: 000567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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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개최 업계 현주소와 경영 패러다임 공유 중소 레미콘 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급격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을 모색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오는 12일까지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함께한 변화, 내일의 신뢰'를 주제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학계·업계 대표 300여명은 한 자리에 모여 중소 레미콘 업계의 위기 극복과 생존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째날 열리는 '레미콘 미래성장 종합 토론회'에서는 이기열 세종레미콘 대표가 '중소 레미콘 업계의 현주소와 지속경영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현동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권대현 국토교통부 사무관·최원일 한국산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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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10 14:31:11 oid: 030, aid: 000336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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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제주서 개최…위기 극복과 혁신 방향 모색 국내 레미콘업계가 건설경기 침체 속 위기 극복과 미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업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AI 전환 가속화와 업계 내 신뢰 회복이 생존의 핵심 과제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함께한 변화, 내일의 신뢰'를 주제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중소 레미콘업계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침체에 따른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왼쪽 10번째) 및 관계자들이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정부, 학계, 업계가 함께 참여한 종합토론회와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날 열린 '레미콘 미래성장 종합토론회'에서는 이기열 세종레미콘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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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0 15:24:13 oid: 020, aid: 00036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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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현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공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오는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함께한 변화, 내일의 신뢰’를 주제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급격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 레미콘업계의 위기 극복과 미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다. 12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업계 대표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학계, 업계가 함께 참여한 종합토론회와 강연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레미콘 미래성장 종합토론회’에서는 이기열 세종레미콘 대표가 ‘중소레미콘업계의 현주소와 지속 경영 방안 모색’을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 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산업 정책, 안전, 기술혁신 방향을 중심으로 중소 레미콘업계의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현동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 권대현 국토교통부 사무관, 최원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원계획부장, 양찬회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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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0 14:31:11 oid: 018, aid: 0006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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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 속 위기 극복과 혁신 방향 논의 중소레미콘업계, 신뢰 회복과 AI 전환 등 미래 대응 모색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함께한 변화, 내일의 신뢰’를 주제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전국 중소 레미콘업계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해 건설경기 침체 속 업계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학계·업계가 함께 참여한 종합토론회와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날 열린 ‘레미콘 미래성장 종합토론회’에서는 이기열 세종레미콘 대표가 ‘중소레미콘업계의 현주소와 지속경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현동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 권대현 국토교통부 사무관, 최원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원계획부장,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강경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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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10 16:25:10 oid: 079, aid: 00040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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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개최…"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 AI 전환 서둘러야"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주에서 '함께한 변화, 내일의 신뢰'를 주제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진행한다. 중소 레미콘 업계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급격한 건설 경기 침체로 심대한 위기 상황에 몰린 업계의 미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배조웅 회장은 10일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18%에 그친 업계 가동률이 올해 3분기에는 14%까지 하락하는 등 업계가 IMF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우려했다. 배조웅 회장은 또, 정부의 '현장 배치 플랜트' 설치 기준 완화 및 지자체 조달 구매 자율화 추진 등을 언급하며 중소 레미콘 업계의 단결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현장 배치 플랜트는 건설 공사에 필요한 레미콘을 외부 레미콘 공장에서 공급받지 않고 시공사가 건설 현장에서 직접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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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0 15:52:19 oid: 023, aid: 00039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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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 속 생존 전략 모색하는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제주서 개막 배조웅 “AI 전환은 생존 문제, 신뢰 회복해야” (왼쪽에서부터 10번째)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10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함께한 변화, 내일의 신뢰’를 주제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급격한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 레미콘 업계의 위기 극복과 미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업계 대표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종합 토론회와 강연, 교류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배조웅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업계 가동률은 18%, 올해 3분기에는 14%까지 하락하며 IMF(국제통화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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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0 17:39:18 oid: 015, aid: 000520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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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불황에 출하량 3년째 감소 단가인하·운반비 상승까지 겹쳐 "AI 전환·제도 개선 등 절실" 국내 레미콘업계 가동률이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이미 외환위기 시절보다 더 낮은 가동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 3분기에 다시 역대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10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업계 가동률이 18%였는데 올해 3분기 14%까지 하락해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에 따르면 1996년 43.6%이던 국내 레미콘 공장 가동률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여파로 1998년 29.6%로 떨어졌다. 이후 경기가 회복돼 2002년 38.6%로 올라갔으나 2010년대 이후 20%대로 다시 하락했다. 그러다 지난해 유례없는 건설 경기 침체 영향으로 가동률이 17.7%로 급락했다. 가동률 조사를 시작한 1996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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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0 15:36:48 oid: 001, aid: 00157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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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10∼12일까지 제주 한 호텔에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인 이번 포럼은 '함께한 변화, 내일의 신뢰'를 주제로 열렸으며 급격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 레미콘 업계의 위기 극복과 미래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업계 대표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첫날인 10일에는 '레미콘 미래성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으며, 11일에는 '레미콘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강연과 친교 행사 등이 이어진다. 배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업계 가동률은 18%, 올해 3분기에는 14%까지 각각 하락하며 업계가 국제통화기금(IMF)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서 중소레미콘업계도 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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