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 조사원 사칭 주의보..."신용카드·주민번호 안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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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는 이번 달 18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방문 기간에 조사원을 사칭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데이터처는 보도자료를 내고 통계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지방자치단체와 데이터처에서 발급한 통계조사 요원증을 반드시 확인한 후 조사에 응답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계조사요원의 신분은 조사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와 콜센터, 시군구 통계상황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통장 번호와 신용카드 번호,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총조사와 관련한 카카오톡 또는 문자 등 모바일메시지에도 어떠한 인터넷주소(URL)도 포함돼 있지 않다며 사칭 문자를 경고했습니다. 다만 데이터처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사원 사칭 관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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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 위험 상황시 태블릿PC에 '긴급호출' 버튼 마련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 가구방문조사 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5일 대전 서구의 가정을 방문해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5.11.5 [국가데이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이 달 18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가구 방문 기간에 조사원을 사칭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데이터처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계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지방자치단체와 데이터처에서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반드시 확인한 후 조사에 응답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조사요원의 신분은 조사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census.go.kr), 콜센터(080-2025-2025, 오전 8시∼오후 8시), 시군구 통계상황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통장 번호, 신용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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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조사때 주의사항 등 당부 “통장번호 주민번호 13자리 묻지 않아” 조사요원도 파출소에 안전보호 요청 가능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5일 대전 서구의 가정을 방문해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데이처 제공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나선 조사원들은 신용카드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13자리를 절대 묻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조사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긴급 시 태블릿PC내 긴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조사원의 GPS 위치 정보가 공무원과 조사관리요원에게 즉시 발송된다고 밝혔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의 표본 10%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먼저 이들이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았을 경우에 조사원이 가정 방문을 하게 된다. 가구 방문 기간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며 통계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통계조사요원증을 반드시 확인한 후에 조사에 응답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와 콜센터(080-202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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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방문 조사 중 150만 가구 대상 조사 남아…조사원 사칭 ‘피싱’ 주의보 “국가정책 활용 조사, 적극 참여 중요…협조해달라”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5년마다 이뤄지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통계조사원의 가구 방문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조사원을 사칭해 주민등록번호나 통장번호 등 개인정보를 묻는 사기행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10일 “조사원을 사칭해서 접근해 주민번호 등을 물어왔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출처가 불분명하고 현재까지 관련 피해 접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이터처에 따르면 현재 조사는 약 70% 진행돼, 150만 가구에 해당하는 30%가 남은 상황이다. 통계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할 때엔 지방자치단체와 국가데이터처에서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패용한다. 응답자가 공문을 요구할 시엔 공문도 직접 보여주므로 이를 확인한 후에 조사에 응답하면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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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11월1~18일 인구주택총조사 진행 중 가구 방문시 통계조사요원증 확인해야…현장조사 실시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 중인 가운데 조사원을 사칭해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피싱 사기를 주의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방문조사는 이달 1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진행된다.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할 때는 지방자치단체와 국가데이터처가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조사요원 신분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census.go.kr), 콜센터(080-2025-2025), 또는 시·군·구 통계상황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통장번호·신용카드번호·계좌 비밀번호·주민등록번호(13자리)는 절대 묻지 않는다. 국가데이터처는 "총조사 관련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에는 어떤 인터넷주소(URL)도 포함되지 않으므로 유사한 피싱 문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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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 위험 상황시 태블릿PC에 '긴급호출' 버튼 마련 문자 카카오톡 모바일 안내 메시지 URL 미포함 ▲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5일 대전 서구의 가정을 방문해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가구 방문 조사 기간 중, 조사원을 사칭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데이터처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조사원이 방문할 때는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와 데이터처에서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확인한 뒤 조사에 응해달라"고 밝혔다. 조사요원의 신분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census.go.kr), 콜센터(080-2025-2025·오전 8시∼오후 8시), 각 시군구 통계상황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통장 번호, 신용카드 번호,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를 묻지 않는다"며 "공식 문자나 카카오톡 등 모바일 안내 메시지에는 어떠한 인터넷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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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요원 신분 확인·응답자 개인정보 보호 강조 국민 안심 참여 위한 현장 대응·안전장치 확대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인구주택총조사 방문 조사 현장 상황 점검을 위해 5일 대전 서구의 가정에 방문했다. 인구주택총조사 조사 대상자에게 태블릿PC를 통해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5/뉴스1 (세종=뉴스1) 이강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방문 조사는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데이터처는 조사요원 방문 시 지방자치단체와 국가데이터처에서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반드시 확인한 뒤 조사에 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응답자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콜센터, 시·군·구 통계상황실을 통해 조사요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조사 과정에서는 통장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13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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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 방문 시 요원증 필히 확인 통계조사원 방문 일정 예약 가능 방문조사 기간에도 인터넷 참여 가능 국가데이터처 CI. ⓒ국가데이터처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이달부터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시행되는 가운데, 당국은 통계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지방자치단체와 국가데이터처에서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반드시 확인한 후 조사에 응답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일 국가데이터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통계조사원이 응답자를 상대로 통장 번호, 신용카드 번호,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13자리)를 절대 묻지 않으니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조사와 관련한 모바일메시지(카톡·문자)에는 어떠한 인터넷주소(URL)도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도 강조했다. 응답자는 본인이 직접 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통계조사원의 방문조사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방문조사 기간 중에도 인터넷 또는 전화조사로 참여가 가능하다. 데이터처는 통계조사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데이터처와 지자체는 조사 현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