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연말까지 서울 중심 부동산 최대 공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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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밀도있게…성급한 발표는 없다" "서울시와 협력해 인허가 단축·공공부지 활용"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부동산 최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서울 지역에서 밀도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문재인 정부 시절 범했던 오류처럼 성급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수도권의 공급 대책은 중요하지만 서울 대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서울 어디에 집을 지을지 등 매우 구체적인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도 내비쳤다. 김 장관은 "민간 주도의 정비 사업은 서울시와 협력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인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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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적극 협력…민간주도 정비 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 답하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10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부동산 최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서울 지역에서 밀도 있게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문재인 정부 시절 범했던 오류처럼 성급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도권의 공급 대책은 중요하지만 서울 대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서울 어디에 집을 지을지 등 매우 구체적인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공급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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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부동산 최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서울 지역에서 밀도 있게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문재인 정부 시절 범했던 오류처럼 성급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도권의 공급 대책은 중요하지만 서울 대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서울 어디에 집을 지을지 등 매우 구체적인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도 내비쳤다. 김 장관은 "민간 주도의 정비 사업은 서울시와 협력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인허가 지원 센터 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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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정비 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 등 바람직”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연내 부동산 최대 공급 계획을 수립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문재인 정부 시절 범했던 오류처럼 성급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수도권의 공급 대책은 중요하지만 서울 대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서울 어디에 집을 지을지 등 매우 구체적인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도 내비쳤다. 김 장관은 “민간 주도의 정비 사업은 서울시와 협력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인허가 지원 센터 등을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서울시와 대립하는 방식이 아니라 협력을 적극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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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의도적으로 반영 배제한 것 아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연말까지 부동산 최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고, 서울에서도 밀도 있게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 범했던 오류처럼 성급하게 발표해 용두사미로 끝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도권 공급 대책도 중요하지만 서울 대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인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서울 어디에 집을 지을지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와의 협력도 언급했다. 김 장관은 "민간 주도 정비 사업은 서울시와 협력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지원하는 방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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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예결위 전체회의 출석 "서울 대책 집중 필요 지적 인지" "구체적인 계획 현재 진행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를 듣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김주훈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시절 범했던 오류처럼 성급하게 발표해 용두사미로 끝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부동산 최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서울 지역에서 밀도 있게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도권 공급 대책도 중요하지만 서울 대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인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서울 어디에 집을 지을지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간 주도 정비 사업은 서울시와 협력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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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적극 협력…민간주도 정비 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부동산 최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서울 지역에서 밀도 있게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문재인 정부 시절 범했던 오류처럼 성급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의 공급 대책은 중요하지만 서울 대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서울 어디에 집을 지을지 등 매우 구체적인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했다.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도 내비쳤다. 김 장관은 “민간 주도의 정비 사업은 서울시와 협력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인허가 지원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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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스늇합엲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부동산 최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서울 지역에서 밀도 있게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범했던 오류처럼 성급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도권의 공급 대책은 중요하지만 서울 대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서울 어디에 집을 지을지 등 매우 구체적인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부동산 공급대책과 관련해선 "민간 주도의 정비 사업은 서울시와 협력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인허가 지원 센터 등을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서울시와 대립하는 방식이 아니라 협력을 적극 모색해야 서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