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현대건설, 로봇 친화 주차장 개발…2027년 도입

2025년 11월 1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1-11 03:4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전자신문 2025-11-10 10:18:18 oid: 030, aid: 0003368368
기사 본문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 상무(왼쪽)와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현대위아가 현대건설과 로봇 친화 주차장을 개발한다. 현대위아는 현대건설과 '로봇주차 솔루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현대건설 사업지 발굴 및 설계 역량에 현대위아 주차로봇 기술을 더해 로봇 맞춤형 주차장을 구축한다. 양사는 건축·설계 단계부터 주차로봇 운영을 고려해 주차 공간과 주차로봇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현대건설은 주차로봇을 도입할 사업지를 발굴하고 주차로봇 활용을 위한 맞춤형 설계안을 구상한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주차로봇 이용 동선 등 운영 시나리오도 기획한다. 주차장 내 주차로봇 서비스 시나리오,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현대건설과 2027년 준공되는 신규 사업지를 시작으로 주차로봇 도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2톤 중량 차량이 증가하면서 이...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10 08:56:09 oid: 016, aid: 0002555028
기사 본문

주차 효율 30% 향상 및 공간 활용 극대화 로봇주차 상용화 등 스마트 주거 생태계 확산 김재영(오른쪽)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백익진(왼쪽)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 상무가 7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로봇 친화형 주차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현대건설이 로봇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통해 도심 주차난 해소를 추진하고, 공간 활용 효율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 상무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심 고밀화로 인한 주차난과 지하공간 활용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대안으로 추진됐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10 08:57:58 oid: 008, aid: 0005275652
기사 본문

이달 7일 현대건설과 현대위아는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로봇 친화형 주차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오른쪽)과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 백익진 상무 현대건설이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 솔루션'으로 주차난 해소와 공간 효율화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고밀화로 생긴 주차난과 지하공간 활용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대안으로 추진됐다. 두 회사는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해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로봇주차 솔루션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을 스스로 이송·주차하는 완전 무인 발렛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지정된 픽업존에 차량을 세워두면 로봇이 차...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10 08:44:16 oid: 015, aid: 0005209026
기사 본문

HL로보틱스가 해안건축과 협력한데 이어 현대위아, 현대건설 ‘로봇주차 솔루션’ MOU 체결 건축 단계부터 주차로봇 맞춤 설계 공간 효율 개선 현대위아가 현대건설과 함께 로봇 친화 주차장 개발에 나선다. HL로보틱스가 주차로봇 운용에 적합한 주차공간 개발에 나선데 이어 주차로봇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위아는 경기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건설과 ‘로봇주차 솔루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현대건설의 프로젝트 사업지 발굴 및 설계 역량에 현대위아의 주차로봇 기술을 더해 새로운 주차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 백익진 상무와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이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현대건설과 이번 협업을 통해 주차로봇 운영에 최적화한 로봇 맞춤형 주차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건축 · 설계 단계부터 주차로봇의 운영을 고려해 주차 공간 및 주차로봇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생각이다. 현대건설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