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삼수생' 케이뱅크, 벼랑끝 재도전…"철저하게 준비할 것"(종합)

2025년 11월 1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11 0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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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0 17:46:12 oid: 008, aid: 000527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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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업가치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 케이뱅크의 '세번째' 기업공개(IPO) 도전/그래픽=윤선정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세번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두 차례 상장을 철회한 경험을 거름 삼아 내년 상반기 내로 유가증권시장(KOSPI·코스피) 입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예심)를 청구했다.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세번째 도전이다. 앞선 두 차례 상장은 시장 여건 악화와 수요 예측 부진 등으로 무산됐다. 재무적투자자(FI)와의 계약을 지키려면 내년 7월까지 상장을 완료해야 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이미 예심 절차를 두 번이나 밟아본 만큼 심사가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심 결과는 청구일로부터 최대 45영업일 내 통보돼 내년 1월이면 승인여부가 가려진다. 승인을 받으면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순으로 절차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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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0 18:07:14 oid: 015, aid: 000520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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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목표 2022년·2024년 이어 세번째 도전 공모물량 줄여, '고평가 논란' 정면돌파 미지수 이 기사는 11월 10일 17:43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목표로 한다. 케이뱅크는 10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심이 통상 약 2~3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초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사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설립 이후 적자를 이어오다 2021년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매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68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9월말 기준 수신 잔액은 30조4000억원, 여신 잔액은 17조900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수신 잔액은 38.5%, 여신 잔액은 10.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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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0 18:07:14 oid: 629, aid: 000044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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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이익 성장, 건전성 지표 개선 등 앞세워 재도전 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케이뱅크는 예심 통과 후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설립돼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29조5319억원, 자기자본은 2조1823억원이다. 케이뱅크는 2020년 8월 국내 최초의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을 시작으로, 2022년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2024년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연이어 선보였다. 올해는 후순위 및 상호금융권 대환대출로 상품 영역을 확대하며 비대면 금융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뱅크는 2021년 첫 연간 흑자(225억원)를 달성한 뒤 2024년에는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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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0 18:40:31 oid: 417, aid: 000111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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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4년 이후 3번째 예심 청구 NH투자·삼성증권 상장주관사로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세 번째로 도전한다. 사진은 케이뱅크 사옥 전경. /사진=케이뱅크 'IPO(기업공개) 3수생' 케이뱅크가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예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케이뱅크는 예심 통과 후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이번 도전은 2022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다. 앞선 두 차례 상장 시도는 시장 여건 악화와 수요 예측 부진 등으로 무산됐다. 재무적투자자(FI)와 계약을 지키려면 내년 7월까지 상장을 마무리지어야 한다. 케이뱅크로선 사실상 마지막 상장 기회다. 예심 결과는 청구일로부터 최대 45영업일 내 통보돼 내년 1월이면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승인 후에는 케이뱅크가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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