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3.7% 증가…사상 첫 분기배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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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의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났다. 미국 수출이 회복되고 점안제 수탁생산(CMO)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휴온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13.3% 늘어난 8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1537억원으로 같은 기간 4.7% 늘었다.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난 700억원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마취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부진했던 미국 수출이 늘어나며 주사제 수출은 같은 기간 51%나 늘어났다. 수탁(CMO)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8.0% 늘어난 199억원으로 집계됐다. 2공장의 점안제 라인 가동률이 오르며 점안제 수탁매출이 같은 기간 14% 늘어난 영향이 컸다. 주사제를 비롯한 의약품 수탁 매출 또한 같은 기간 37% 늘었다. 다만 뷰티·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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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 4.7%↑·영업이익 13.7%↑ 2공장 주사제 신규 설비 GMP 승인 획득…가동 초읽기 사진= 휴온스 휴온스가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세와 점안제 수탁생산(CMO) 증가 등에 힘입어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3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3.7%, 13.3% 증가했다고 1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올 3분기 매출은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탁(CMO)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사업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매출이 700억원(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대표 품목인 마취제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했다. 주사제 수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미국향 주사제 수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에 들어선 영향이다. 뷰티·웰빙사업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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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세와 점안제 수탁생산(CMO) 증가 등에 힘입어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휴온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3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3.7%, 13.3% 증가했다고 1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올 3분기 매출은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탁(CMO)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사업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매출 7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1% 올라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대표 품목인 마취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주사제 수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미국향 주사제 수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에 들어선 영향이다. 뷰티·웰빙사업은 매출은 353억원(27.6%)으로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매출이 지난 5월부터 휴온스엔으로 분할합병됨에 따라 이관됐다. 건기식 사업부 매출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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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로고./휴온스 휴온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3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3.7%, 순이익은 13.3% 늘었다. 회사는 미국향 주사제 수출 회복과 점안제 수탁생산(CMO) 증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은 전문의약품과 CMO(위탁생산) 부문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늘었다. 대표 제품인 마취제 매출이 44% 증가했다. 주사제 수출도 전년보다 51% 늘었다. 특히 지난해 부진했던 미국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뷰티·웰빙 사업 매출은 353억원으로 27.6% 줄었다. 다만 이는 건강기능식품 부문이 지난 5월 종속회사 ‘휴온스엔’으로 분할·합병 되면서 실적이 이관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를 제외한 매출은 전년 대비 0.1% 늘어난 347억원이다. CMO 사업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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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7%↑·영업이익 13.7%↑ 2공장 주사제 설비 GMP 승인 [서울=뉴시스] 휴온스 로고 (사진=휴온스 제공)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바이오 기업 휴온스가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 및 점안제 수탁생산(CMO) 증가에 힘입어 지난 3분기에 외형과 수익성 모두 성장했다. 휴온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3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 4.7%, 13.7%, 13.3%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탁(CMO)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사업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매출 700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대표 품목인 마취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주사제 수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했는데,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미국향 주사제 수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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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휴온스(243070)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1537억 원, 영업이익이 9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13.7%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이익도 82억 원으로 13.3%를 증가했다. 휴온스는 3분기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탁(CMO)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사업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매출 700억 원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대표 품목인 마취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주사제 수출은 51% 올랐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미국향 주사제 수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에 들어선 영향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뷰티·웰빙사업은 매출은 3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줄었다.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매출이 지난 5월부터 휴온스엔으로 이관된 영향이다. 건기식 사업부 매출을 제외한 매출액은 347억 원으로 0.1% 올랐다. 수탁(CMO)사업 매출액은 199억 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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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동기대비 매출 4.7%↑·영업이익 13.7%↑ 휴온스 [휴온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휴온스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천53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2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7%, 13.7%, 13.3% 증가했다고 1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탁(CMO)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고 회사가 전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매출이 700억원으로 5.1% 증가했으며 대표 품목인 마취제 매출은 44% 증가했다. 주사제 수출은 미국향 주사제 수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에 들어선 영향으로 작년 대비 51% 증가했다. 뷰티·웰빙사업은 매출은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매출이 휴온스엔으로 이관된 영향으로 27.6% 감소한 353억원을 기록했다. 수탁(CMO)사업 매출액은 199억원으로 28.0% 증가했다. 2공장 점안제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점안제 수탁매출은 14% 늘었고 주사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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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4.7%·13.7% 증가 미국 수출 회복·CMO 성장 휴온스 로고. 휴온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온스의 올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동반 성장했다. 10일 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4분기 매출액 1537억원과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3.7%, 1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휴온스는 해당 실적이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세와 점안제 수탁생산(CMO)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매출이 700억원으로 전년보다 5% 올라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대표 품목인 마취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주사제 수출은 51% 올랐다. 지난해 부진했던 미국향 주사제 수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에 들어선 영향이다. 뷰티∙웰빙사업은 매출은 동기간 27.6% 감소한 353억원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매출이 지난 5월부터 휴온스엔으로 분할합병됨에 따라 이관됐다. 건기식 사업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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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4.7% 증가한 1537억원 경기도 성남시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 전경. 사진 제공=휴온스 [서울경제] 휴온스(243070) 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7% 늘어난 1537억 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99억원을 나타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실적에 대해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 부문과 위탁생산(CMO) 부문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700억원으로 5.1% 증가했으며 이 중 대표 품목인 마취제 매출이 44% 증가했다. 주사제 수출은 미국으로의 수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에 들어선 영향으로 작년 대비 51% 증가했다. CMO 매출액은 199억원으로 28.0% 증가했다. 2공장 점안제 라인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점안제 수탁매출은 14% 늘었고 주사제 등 의약품 수탁 매출도 37% 증가했다. 뷰티·웰빙사업 매출은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매출이 휴온스엔으로 이관된 영향으로 27.6% 감소한 353억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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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537억원… 전년 대비 4.7% ↑ 영업이익은 13.7% 늘어난 99억원 '주당 570원' 첫 분기 배당금 지급 휴온스의 올 3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사진=휴온스 휴온스가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세와 점안제 CMO(위탁생산) 증가 등에 힘입어 올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이사회를 통해 첫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 휴온스는 올 3분기 매출 1537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3.7% 늘었다. 올 3분기 매출은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CMO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700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1% 성장했다. 같은 기간 대표 품목인 마취제의 매출이 44% 늘었고 주사제 수출은 51% 증가했다. 뷰티·웰빙사업 매출은 35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3분기보다 27.6% 줄어든 규모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 매출이 지난 5월부터...